아내가 우연히 TV광고를 보다가 영구클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동네분들 트럭으로

이사다니던 때가 있었지만.. 80년대 중반부터 점점 포장이삿짐 업체들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어마 맨 처음에 고양이표 통ㅇ이라는. 회사를 이용하던 때부터 다양한 이삿짐 회사를 만나보았지만...

영구클린을 통하여 압도적인 이사 서비스 품질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내 형제가 이사를 간다면 ...내 어머니가 이사를 간다면. 어떻개 돕겠겠습니까....

이사를 숱하게 다녀본 저로서는. 오늘. 경험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방금 마무리를 깔끔히 하시고 떠나셔서. 컴도 안되니 지금 핸펀으로 쓰는 중입니다만...

콧털팀장님(^^v) 팀은 가족끼리 이사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한국하면 서비스나

자동차제조나 마무리 마무리를 이야기 하지만..ㅡ 오늘은 마무리가 압권이었습니다.ㅡ

 냉장고 정리... . 그냥 대충 그릇 넣는 것이 아닙니다..청소하며 그릇을 넣습니다..

못 하나하나 가구배치를 신중히 상의하시며 센터를 잡아주십니다. 퍠가구가 생기면

지정장소로 가져다 놓으시면 관리 아저씨와 상의 해주십니다. ... 마루바닥 청소...방청소도

자정부터 물걸레질꺼지.. 대단하십니다.. 보통.. 이삿짐 분들에게 부탁하는 데...

미안한 마음이들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은 형제분들 같으니 서로 상의히며

아주 유쾌하게 하루일을 마쳤습니다. 막걸리라도 한 잔 대접래 드리거 싶었지만...

안전운전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서 먼저 댓글로 감사를. 표해드립니다..

나중애 인사를 드리게 되길..ㅡ 니년에 다시 이사를 가겠지만... 꼭 다시 만나고 깊은 영구클린..

감사감사합니다... 주변에. 구전을 팍팍 날리고 싶네요..... 떠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향기로운

방충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그 잔향감에 미소를 머금으며 후기를 써봅니다..

핸펀이라 작은 글씨에 오타가 있으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영구클린 ...

진정한 클린서비스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