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 흐린날의 유쾌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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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규식 | 작성일 | 2016-05-12 |
지역(출발지) | 안산시 건건동 | 지역(도착지) | 광주시 회덕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안산210호점 |
[안산시 건건동]에서 [광주시 회덕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어제 그렇게 아는 신들에게 얘기를 해 두었건만 예정된것 마냥 반가운 비님이 오시고야 말았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얼굴엔 새벽부터 두고랑은 족히 더 늘어난 주름이 오늘의 심정을 대변해주고 있다.. 나도 어차피 오는 비라도 조금이나마 적게내리게 해달라고 다시 기도드리고 이삿짐센터에서 연락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앞동 모퉁이를 돌아 많이 본 카피를 슬로건으로 건 차량 두대가 모습을 보인다.
처음엔 비라는 존재에 일하시는 분들의 얼굴이 죽을상일줄 알았건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젊은 남자들의 낫빛엔 오늘 날씨의 존재는 모르는지 연신 유쾌하다.. 난 그냥 미안한데 저들은 그냥 유쾌해서 좋았다..
이사하는날은 시작이 모든것을 말해주듯 연신 유쾌하게 진행되었고 부모님께 살림이 깨끗하다며 칭찬해주시던 사모님과 짐을 많이 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던 팀장님 및 바리바리바리스타님..질투많이 하시던 큰형님..밑에서 묵묵히 사다리차 운전해주신 젊은 동생분 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제일 알기 쉬운 이사업체라 이용했는데..좋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좋은 기운 받아 잘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왼손이 저려서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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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고객님 반갑습니다. 재치있는 고객님의 소중한 칭찬후기 덕에 지친 오후,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는 모든 신들께서 저희 영구크린과 함께한 이사를 더욱 인상적으로 남을 수 있게 비를 내려주신게 아닐까요? ^^ 궂은 날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만족을 드린 210호점에 소중한 칭찬말씀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210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