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2(월) 서초구 잠원동에서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사한 집주인입니다.

결혼 후 이사라는 것은 처음 해보는터라 어디를 선정해야 하나 하던 차에, 직장동료가

영구클린으로 몇일 전 이사를 하였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집사람과 상의 후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인어른 댁이 얼마전 이사를 하였는데, 가격도 엄청 싸지도 않은 업체였는데 서비스가

너무 엉망이라 다시는 포장이사 따위는 하지 않으시겠다던 어르신들의 말씀에 걱정반,

불안반이었습니다.

하지만 406호 정명진팀장님 이하 영구크린 직원분들과 이모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또 꼼꼼하게 이사를 잘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을 하였고, 정말 어제 하루는 어떻게 해달라고

말씀만 드리고 밖에서 놀아도 될만큼 고객의 이사날은 휴가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짐을 다 싣고 살던 집을 정말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나오셨고,

이사 시작 전 용달차로 아내친구에게 아기침대를 보낼 일이 있었는데 내 일처럼

무거운 침대를 용달차까지 들어서 실어주셨습니다.

저희딴엔 최고의 가구배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한, 배치방법을 알려드리고, 밖에 나와 있었습니다.

다른업체였으면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진행하셨을텐데,

정팀장님은 그렇게 했을 경우 생기는 문제점(문이 안열리게되는 문제, 벽걸이에어컨공간부족 등)을

말씀해 주시며, 고객님의 말씀대로 하면 이런일이 생기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대로 진행할까요?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라고 하시며 대안을 말씀해 주시는데 정말 조언해 주시는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사를 다 마치고 못을 박거나 쓰레기버리기, 집청소까지 다 해주시고 또 뭐 도와드릴일은 없습니까?

라고 엄청 피곤하시고 힘드실텐데 웃으시며 물어보시는 정명진팀장님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정명진팀장님~ 그리고 이하 406호 영구크린 일동 여러분 어제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영구크린 정말 감동이에요!!! 초강추!!!

땀을 뻘뻘흘리시며 일하시는데,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게 결례라 생각이 들어 사진한장 못남겨둔게

올리지 못해 너무나 아쉽네요 ㅠㅠ

** 위의 글은 영구크린으로부터 10원의 스폰없이, 전적으로 이사집주인의 마음의 감동과 감사로 쓴 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