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외에서 이사를 많이 해보았습니다만

광고 또는 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불성실하거나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거나 이삿짐이 파손되거나 분실되어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신중하게 이사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영구크린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조영구 대표님과 영구크린에 대한 좋은 평가도 그랬지만

견적을 보러 오신 김옥엽 점장님의 전문가다운 포스와 정직함이

신뢰를 주었습니다.

이사 당일 김상호 팀장님을 위시하여 총 네 분이 오셨습니다. 이분들은

1. 한번도 인상을 찡그리거나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시는 정도가 아니라

어찌 그리 즐겁게 일하시는지 현장을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2. 포장, 운반, 정리 등 이사 전반에 관해 최고의 기술을 가지셨으며

3. 이사가 번거롭고 힘든 일이 아니라 간편하고 신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몇년 사용하다 보니 지저분해진 냉장고를 새것처럼 만들어주시고,

저같은 비전문가는 도저히 닦아낼 수 없는, 기름으로 얼룩진 후드와 싱크를

말끔하게 해주시며, 스팀청소 피톤치드 시공 등으로 인해 이사갈 집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구들이나 전자제품 등이 예전처럼 운반 중에 상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아주 기분좋은 이사를 했습니다.

다음에 이사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세계 최고팀인 410호점 1팀에게 부탁하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할 것입니다.

영구크린뿐만 아니라 이 사회를 건강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많은 분들에게 그 행복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인터넷이나 SNS과 별로 친하지 않아 사진을 멋있게 올리지 못했지만

이 글이 1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영구크린 410호점 1팀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