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212호점 2팀과 이사를 했었는데 너무 잘 진행해주셔서

요번 이사견적받을때 꼭 212호점 2팀장님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말씀을 드렸었는데

정말 와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8시~8시 반정도 오신데서 두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부랴부랴 아침준비를 하고있는데 7시 40분쯤 전화하셨더라구요

편하게 준비 다 되면 전화달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빛의속도로 짐정리를 하셔서 모두 차에 싣고 저희가 이사갈 집에 가보니

아직 정리가 덜 되었더라구요 미리 식사하시고 오시면 되겠다고 전화드렸더니

이미 현장에계신 다른 이사업체분들과 이야기나누시고 식사하시러가셨었고

저희가 점심식사하고오니 청소하고계시더라구요 집주인분과 약속한 시간보다 너무

빠른시간안에 일이 진행되어 짐을 넣지 못하고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그사이 청소를 정말 구석구석 꼼꼼하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사전에 청소를

제대로 할 시간이 없을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오히려 대청소를 하고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새집에 짐 정리도 빛의 속도로 진행해주셨고 모두 제자리를 찾은듯 정리해주셔서

이사가 별로 힘들지 않았고 이사후에도 제가 할일이 거의 없네요^^ 제라드버틀러를

닮으신 212호점 2팀 이승남팀장님과 영화 300의 주인공들같으시던 팀원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이사도 꼭 212호점 2팀과 하고싶습니다^^

PS. 아이들 돌반지들을 깜빡하고 미리 챙기지 못했는데 수납장 안쪽에 꼼꼼하게 정리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