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몇번의 이사를 했지만

그리 만족스럽지 못해서 이사업체 선정할 때 부터 고민이시작되더군요.

대부분의 이사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겠지요. 이곳저곳의 견적을 받아보고

최저가는 아니지만 좋은 가격에 평이 좋은 영구이사를 계약하게 되었고

235호 분들이 배정되었네요. 직원분들이 인상도 좋으셨고 하나 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살림 요령까지 설명해주시고 하더군요. 사실 한분한분이 저희에게 여러 의견과 설명을 해주셔서

정신이 없을정도였지만.ㅎ 무엇보다 다들 웃으시며 일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생기더군요.

이전에 타업체를 통해 이사때는 짜증스러워 하는 표정이 보였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직원이 당신들 이사인 것처럼 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사 당일에 인터넷 설치며 쇼파 배송에 정신없이 들이닥쳐서 조금 힘들긴

하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가 은행볼 일이 많아서 거의 이사는 맡기고

돌아다녔는데 확인 후 이사하는 집으로 이동전에 확인 전화도 주셔서

그때 그때 확인할수 있어서 문제없이 잘 치뤘습니다. 몇번의 이사를 했지만

235호점 분들 덕분에 이렇게 웃으면서 이사한 것은 처음이었고 감동받기도 했어요.

235호 분들. 항상 건승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다음 이사때도 아마 저는 235호 분들을

통해 진행하고 싶어져요.ㅎ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저희 가족 또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35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