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날 이사한 신혼부부입니다. 직장이 갑자기 안산으로 발령이나서 고민하던중에

영구이사를 접했고 3주도 안되는 시간안에 이사할집과 이사업체.청소까지 한꺼번에 알아봐야했고

여러군데 견적을 내어보니 엄청고민이 되더군요.

처음하는 포장이사라 걱정도 됬고 청소의 완벽성과 이사의 전문성까지 고려하다보니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영구클린으로 결정했고 상담원들의 친절한상담으로 빠르게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인연이 닿은 324호 이사센터 직원분들.

항상 밝게웃으시며 짐을 하나하나 포장해서 날라주시고 포장은 저희가 할테니 커피나 한잔하고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아침도거르고 준비했던 이사준비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짐들이 걱정되서 언능먹고 가보니 이미 짐들은 하나하나 다담요나 보호장비및 전용박스에

포장을 다해주셨더군요. 멍하니 짐이다들어가는걸 확인후 이사가기전 짐다나왔는지 확인을 하고

새집으로 출발. 부랴부랴 짐들이 올라오고 저희도 처음에 계획했던곳으로 짐을 조금씩정리 해가며

324호 식구분들과 열심히 정리하고 치우고 분해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정리가 다 끝났더군요.

계속 어떤걸도와드릴까요?라며 웃으시며 여쮜봐주셔서 빠르고 기분좋은 이사가 된듯합니다.

팀장님과 같이 오셨던 웃음이 멋지던분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