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이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구이사 대표님 이하 부장님외 팀원 여러분들...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받은 최상의 서비스 였습니다.

처음 견적을 받을때 부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때까지, 그 모든 사소한 것 하나 까지,

감동과 진실된 감사함 만이 가득했습니다. 131호점의 지난 사용 후기가 다 너무 좋아서...

혹시 마케팅 차원에서 누군가가 일부러 적어 놓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모든 후기의 내용이 이제야 다 "그렇지!" 싶네요. 전, 앞으로 주위에 누가 이사한다고 하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131호점을 추천 할 것이구요~~

131호점 식구들을 다시 뵙고,

또다시 감동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 마음에 내일 또다시 이사를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제가 가벼운 편이 아님에도, 이렇게 오바스러울 정도로 글을 남기는 이유는, 진심으로 감사했고

더없이 기분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제가 받았던 그 어떤 서비스 보다

감동 이었고, 아마 살면서 비용을 지불하고 그 비용이 너무 작다는 생각에 이렇게 미안한적은

없을 것 입니다. 기회가 되면 131호점 식구들 모두다 밥한끼라도 꼭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 뵐날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