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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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9호점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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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빈 | 작성일 | 2016-03-17 |
지역(출발지) | 수원시 영화동 | 지역(도착지) | 수원시 조원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
[수원시 영화동]에서 [수원시 조원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3월 15일, 결혼하고 2년이 지나 신혼집에서 첫 이사를 했어요. 저는 수원지역 카페나 블로그에 평이 좋았던 89호점에 계약했었는데, 포장이사 광고성 글들이 많아서 걱정했지만 정말 알아서 척척척 다 해주셨어요. 짐 정리해주시던 이모님은 진짜 이모처럼 넘넘 좋으셨고 포스도 있으시고ㅎㅎ 제가 옆에서 걱정하니까 괜찮다고 괜찮다고 토닥토닥도 해주시고요~ 남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셨어요. 저희집 이사는 제가 생각해도 최악인데.. 이사가기 전집은 구조가 이상하고 좁아서 짐 뺄때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각도가 잘 안나오는 집이거든요. 게다가 고양이 2마리랑 같이 살아서 가구를 드러냈더니 털이 어마무시하게 날렸어요. 그뿐만이 아니라..ㅎㅎ;;;; 이사 들어갈집도 복층이라..복층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좁아서 짐 올리기가 거의 불가능했어요. 너무 죄송스러워서 그냥 복층으로 올릴 짐 없다고 거실에 놔달라고 했는데도 싫은 기색 하나 없이 전부 올려주셨어요. 진짜 보고있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이거 어디둘거냐고 물으셔서 제가 그냥 두세요하면 알아서 복층으로 올려주셨어요. 넘나 멋쟁이 ㅠㅠㅠ 계약할땐 사진 찍어서 후기 써야지 해놓고.. 막상 당일되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이사가 처음이라 잔금처리가 약간 늦어져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쿨하게 식사하실거라고 걱정말고 다되면 전화나 한통 달라시며~ 가구배치만 대충 알려드리고 전입신고 하고왔더니 거의 다 끝나있었네요. 가구매장 직원분도 날림으로 조립해놓고 가서 볼트가 부족하다던 장롱도 수평 딱맞춰서 설치해주시고, 세탁실도 사이즈가 애매해서 버려야할 공간이 생길줄 알았는데 세탁기 설치해주시고 헹거까지 깨알같이 다 설치해주신거있죠? 침대방 천장에 박힌 정체모를 전기 콘센트도 감전의 위험(?)을 무릅쓰고 떼주시고 정말 별걸 다 해주셨어요.ㅎㅎㅎ 제가 최고라고 박수를 몇번을 쳤는지ㅋㅋㅋㅋ 신랑도 어디서 잘 알아보고 골랐다며 칭찬해줬어요.ㅎㅎ 팀원분들 성함을 제가 몰라서.. 팀장님 성함이 송....현..??기억이 ㅠㅠㅠ 잔금 받으시고 영수증이라고 계약서에 크게 써주시고 가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이글 보시면 아실것 같아요. 고양이털 많이 드신 그집이에요~!! 아무쪼록 첫 이사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새집에서 3일째 고양이들이랑 잘 살고 있어요ㅎㅎ 다음 이사할때도 연락드릴게요~!! 담번엔 마스크라도..준비해놓고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때도 같은 팀원분들이 오셔주시면 좋겠네요^^ 힘드셔도 끝까지 웃으시며 일해주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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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혜빈 고객님 고객님이 남겨주신 장문의 후기글에서 이사현장의 훈훈함이 떠오릅니다^^ 기본적인 이사서비스는 물론 웃음가득~ 기분좋은 서비스까지^^ 읽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소중한 후기글에 작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89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