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이런글 남기는거 엄청 귀찮아하는1인입니다..

그럼에도 이시간에 졸려죽겠는데도 아이재우고 써봅니다 이사하기전어 7곳군데는 넘게

견적받았을거예요 전체적으로 맘에 든 "영구크린" 믿고 맡겨봤죠 이사한 당일!

전날 늦게까지 정리하고 쓰레기버리느라 8시까지 못일어났어요ㅡㅡ ㅜㅜ

괜찮으시다며 밑에서 삼십분이나 귀한시간 ㅜㅜ기다려주셨어요 포장이사시작! 김상호?팀장님?

직원들에게 웃으면서 농담하시며 즐겁게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못버린 쓰레기들 에어컨등등 친절히 걱정말라며 알아서다버려주셨구요ㅜ

그렇게 손하나까딱안하고 이사한집으로 갔어요 식사도 다하시고 저희기다리시느라ㅜ

조금 늦게시작했는데도 전혀 짜증안내시구 웃으셨어요ㅜ 위낙 이사업체하면 짜증내는직원들만

봐온터라 저한테는 엄청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포장푸는일 시작! 순식간에 척척척!

주방정리해주시는이모님은 쓰기편하게 알아서 싹 정리해주시고 ㅋㅋ

커피잔세트 디피까지해주시는 센스^^ 우리큰애가 이사와중에 정신없이 돌아다녀도 친절.친절.친절ㅜ

진짜 정리도 잘해주시고 친절까지하시니 주위사람들에게 엄청 소개시켜줘야겠어요

팀이 기억이안나서 명함다시찾아서 썼답니다 생애 첫 칭찬글입니다 그만큼 너무 만족해요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애기들이 정리다해논걸 다시 엎어버려서 차마 그건 찍어 못올리겠더라구요

덕분에 이사 잘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