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장이사 그 선택은 역시 영구크린!!

2016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라고 알려진 바로 그날, 아주 달달 달콤하고 사랑이 피어

나는 그날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포장이사다 보니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보고, 주변 지인들의 말도 들어보고

3군데는 견적을 받아 봐야 되나는 말에 첫번째, 두번째 견적을 받고 마지막으로

영구크린에서 견적 신청을 하였고, 영구 포장이사는 가격적인 면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인식을 깨고, 타 업체와 동일한 견적가와 89호 지점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는

망설임 없이 영구 89호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드디어 이사 당일..14일, 전날 새벽까지 비가 계속 내려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다행히 당일 아침 비가 그치고, 약속한 8시쯤 영구에서 도착 전화가 왔고, 이렇게

첫 이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갖가지 포장이사 물품들이 준비되고, 신속, 안전, 깔끔하게 부피가 큰 물건과, 작은 물건

하나하나씩 포장 되어 갑니다.

박스에 비닐을 씌우고, 그릇 하나하나 손상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역시 영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접시는 이사 중 깨지거나 파손되진 않겠지라는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떠나보내고 하나하나 짐이 빠져나가는 모습에 뿌듯함 마져 느낌니다.

 아기 용품들도 정성스레 비닐표장하고,

가지런히 사다리차에 실려 안전하게 5톤 트럭으로 이동..!!

해체 및 설치가 까다로운 시스템 장도 손상없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갑니다.!!

주방용품과 냉장고속 음식들은 이모님이 하나하나 깔끔하게 포장해주시고,

냉동실 내 음식들은 안전하게 아이스 박스로 하나둘씩 옮겨짐니다.

고가의 TV도 잔 손상없도록 안전하게 포장되고, 새집으로 갈 준비를 하네요.

침대 등 큰 짐까지 포장을 모두 마치고

입주 후 하나하나 채워 나갔던 살림들이 모두 안전하게 5톤트럭으로 이동 완료!!

깔끔하게 비워진 이제는 떠나야 될 그곳...

정들었던 그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된 보금자리로 고고~~

새로 들어갈 집의 바닥에 보호 판이 깔리고, 안전히 포장 되었던 물품들이

하나둘씩 다시 자리를 찾아 갑니다.

설치가 까다로운 시스템장과 장롱도 하나하나 조립이 완성되어가고,

냉장고 내부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시고, 일용할 양식들을 하나하나 보기 좋게

정리를 해 주십니다.

모든 마무리 되고, 새 집에서의 새 출발을 산뜻하게 시작하시라고, 피톤치드도

여기저기 뿌려주시고, 마무리 청소까지 해주시네요~

아침 8시부터 시작해서 점심시간 포함 오후 3시 드디어 첫 포장이사 완료!!

첫 포장이사라 걱정도 많이 했고, 신경도 많이 쓰였는데, 이렇게 기분좋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사가 마무리 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영구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디테일 하게 처리해주는 영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하나하나 다져나가는 영구 크린

다음 이사도 망설임 없이 그 선택은 영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