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18일에 이사를 마치고

바로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업체가 있어서 살짝 고민했지만

꼼꼼하게 견적을 내주셨던 406호 점장님을 믿고 영구이사에 이사를 맡겼습니다.

(견적서에 "레고 블럭 주의" 표시를 기록해주신 업체를 처음 만났거든요.

그동안 이용했던 업체들과는 다르게 소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확인하시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갔습니다. )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느라 이른 시간인 오전 8시30분부터 이사를 시작하여

금세 이삿짐을 다 내리고, 집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을 확인하러 오신

다음 세입자 분도 영구이사에 감탄하셨구요^^

새집에 도착하여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덕분에 멀리서 이사를

도와주러 오셨던 어머니께서 편하게 쉬셨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설치를 하겠다고 하여 구입한 현관문 안전고리와 말발굽도

혹시나 여쭤봤더니 흔쾌히 설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새집의 하자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하자 접수도 추가로 했답니다.

살림살이 정리 및 집 구석구석 청소도 말끔하게 해주시고, 기존 집에는 없었던

블라인드와 커튼도 짱짱하게 설치해주셨어요. 

장거리 이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영구이사 동작406호 임형태 팀장님과 

팀원들 덕분에 즐겁게 이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에도 영구이사 꼭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