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이사 도와주시느라 고생하신 216호 1팀 팀장님과 팀원들 감사 드립니다..

아침부터 이사하는날 비가 와서 걱정 하고 있었는데....

아침 일찍 도착하여 저에게 전화 주신 팀장님 ...

"고객님 저희 도착 했습니다.. 이사 준비 됐습니까?" 아주 활기찬 목소리로 물어 주셨죠..

저도 모르게 "네.. 준비 됐습니다.." 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일한다는 핑계로 집안일에 소홀해져 저희 집이 엉망이었을텐데....

괜찮다며

 "저희집 이사하는 맘으로 잘 할께요..걱정하지 마세요.."

"고객님은 이사하는 날 쉬시는 날입니다.."

쇼파,TV ,침대 뒤쪽 먼지까지걸레로 닦아 주시면서 가서 쉬라고 ....해 주셨죠..

이사온 집 가구배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전 정말 저희집 이사하는 날 쉬었답니다...^^

216호 1팀 비오는날 수고 하셨고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모르고 있던 빠진 화분까지 뒷날 가져다 주셔서..

특히 김상호팀장님 더~ 감사 드려요..

사람들이 왜 이사는 영구 크린이  괜찮아...라고 하는줄  알겠어요..

가격도 서비스도 만족 입니다....

이사업체에서 서비스교육도 받는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동료가 갈매지구 이사 예정인데... 소개 하렵니다...^^

216호 1팀원들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저희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