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처음 이사하는거라 아는것도 없고, 신경도 많이 쓰였어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견적을 여러군데 비교해서 결정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전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냥 영구크린 브랜드 네임만 믿고 결정했어요!!

근데 왠걸!! 완전 대박이였어요!!

영구크린 이사 트럭 보면 이삿날이 휴일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진짜 휴일이더라구요!

할일이 없어서 차에가서 계속 쉬고 있었어요~

제가 임신 4개월째라 무리해서 않좋을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연신 말하고 다녔어요~

남자 4분 여자 1분 오셨는데 정말 한분한분 다 친절하시고,

모두 본인 물건처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뤄주셨어요.

보통후기에서보면 커튼봉이나 까먹기 쉬운건 놔두고 올따로 많다던데,

여긴 저희가 신경쓰지 못한거 까지 다 챙겨주셔서 빼먹은거 하나없이 다 챙겨왔네요!

특이 이모님은 화장실 청소부터 부엌, 싱크대, 세탁실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부엌정리도 본인 살림처럼 사용하기 편리하게 싸악 정리해주셨네요!!

비교견적 안내보고 한거라 불안했는데 역시 브랜드 네임값하네요!! ㅎㅎ

다음에 다시 이사갈때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구크린 입니다!

넘 칭찬만 해서 제가 꼭 여기 직원 같다는.. ㅋㅋ 절대 아니구요,

완전 전액 제돈내고 이사한거구요,

너무 만족해서 그대로 후기 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