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8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시간 전에 미리도착하셔서 먼저 전화주시고

10분후에 올라오시겠다고 전화를 주시니 좀전에 이사와달리 여유있게 가족과 아침식사도 마치고

마치 쫓기듯한 이사가 아니라 편안한 맘으로 여유있는 이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웃으시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도 나누시고 팀웍도 좋으시고

필요로한 부분도 일일이 체크부터 하신후 이사를 시작해주시니 일사천리로 일을 마쳐서

지금껏 이사해본 경험중에 가장 빠른시간에 짐을 다 쌓고 식사때도 간단히 식사하시고

곧장 이사갈곳으로 미리 도착해주셔서 오후 짐푸는것도 서둘러주시니 정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낯선 새집에 들어오다보니 짐 정리를 해서 제자리에 넣어주는것 또 한 만만치 않은

일일데 알맞은 자리에 꼭꼭 찾아서 넣어주시니 두번 손댈것도없이 정리가 잘 되어

너무도 편안한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주부라면 냉장고 정리와 수납 정리가 만만치 않은데

정리가 완벽하게 잘되어 새 살림같은 기분이더라구요 아저씨들도 마지막까지 필요로하는것

꼼꼼히 챙겨주시고 피톤치트 소독까지 더불어 해주시니 마지막 향기까지 뒷마무리를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쏙드는 이사를 오랜만에 해본 경험입니다

다음에 혹시나 또 이사 하시게 되거든 꼭 영구크린 206호 1팀 다시 만나 고싶습니다~~

좋은일 수고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