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호점 짱!!!!~~~ 이십니다.

어제 12월 23일 드디어 영구이사 덕분에 무사히 이사했어요.!!!!

입주한 아파트에서 13년동안 이사한번 하지 않고 살다가 어제 하남으로 이사했어요.

넘 오래동안 살던집을 떠나면서 아쉬운 맘과 새로운 곳을 옯겨가는 것에 대한 많은

두려움과 부담으로 이사짐업체 결정하는 것 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난감했어요.

이사일자를 여유있게 결정하여 한달전부터 준비를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업체에

견적을 의뢰하여 11월 22일 시간별로 현장 견적을 받았는데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이 영구이사였어요.

영구이사는 현장견적을 제안하는 방법 부터 스마트하고 확실하게 알기쉽게 조목조목 내역을

테블릿으로 보여주시면서 안내해 주시고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다른업체와 확연히 차별되는 것은 몇분이 오시는지, 제공되는 서비스로 냉장고 청소,

집먼지 청소, 피톤살균청소, 액자설치, 방거실 주방 청소기 청소, 쓰레기, 가구 지정장소에 배치,

묶은먼지 청소 등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셨구 또한 서류, 도장, 귀중품을 잘챙기야 한다는

당부말씀까지  그리고 상정된 금액의 내역을 조목조목 안내해 주셔서 이사를 어떻게 준비하고

해야할 지 막연했던 상황에서 정말 맘이 편안해 졌고 확실한 이사에 대한 믿음을 주신 덕분에

영구이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또한 다른 업체들을 만나 봤는데 전부 대강 얼마라고 하구 잘해주겠다는 말만 했는데

영구이사는시작부터가 달랐어요. 그리고 이사전날 전화를 아침 8시에 도착해서 시작한다고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 새아파트로 이사가는 것이라 열심히 정리하고 버렸다고 생각하면서

포장이사 말구 그냥이사할까 생각도 했는데, 영구이사가 알아서 다 해 주시겠지 믿고

편히 잠들었어요.

남편이 이사짐을 영구이사 직원들과 꾸리기로 하구 저는 출근을 해서 업무를 하구 

새집으로 조퇴해서 합류 하기로 했어요.업무를 보고 조퇴해서 새집에 먼저 가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도착이 지연되어 알아보니 이삿짐 꾸리는 단계에서 13년 동안 묵은짐이 넘 많아

시간이 엄층나게 걸리구 힘들었다구 남편이 전화로 알려왔어요.

이구석, 저구석에서 생각도 못한 잊고 있던 자질구레한, 그리고 생각도 못한 양을 물건이

쏟아져 나와 오신 분들이 너무 고생하셔서 남편이 미안하구 죄송하구 , 그래서 늦어지구 있다고

했어요. 저는 직접 보지 않아 많이 버렸는데.... 하구 기다렸어요. 근데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새집에 이삿짐이 도착되었는데 힘드셨을텐데 직원분들이 웃는얼굴로 새집으로 짐과 함께 들어

오시면서 오히려 저를 위로하며 아무걱정 말라구 다 정리해 드릴테니 앉아만 있으라고 하셨어요.

팀장님포함 남자분 세분 여자분 1분 , 네분이 오셔서 팀장님의 총지휘하에 업무를 조직적으로

진행해 나갔어요

그리구 이사하는 집이 주상복합이라 사다리차로 한번에 올리지 못하고 하나하나 엘리베이트로

옮기다 보니 내리는 일도 만만찮아 죄송한 맘이 넘 컸어요

온 집안에 넘쳐나는 물건들을 보면서 도와드릴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주방을 맡아

정리해주시는 분이 걱정말고 있으면 다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정말 전 하나두 못도와드렸는데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그 많은 그릇이랑 물건들을 정말 마법사 처럼 제자리를 정해주시면서

정리해 주셨어요.

많은 옷들을 옷방의 옷걸이에 다걸어주시고, 흩어져 있는 가구들을 다 제자리에

안성맞춤으로 배치해 주시고, 세탁기 작동까지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견적시 약속한 대로 모든것을 실행해 주셨어요

제가 잊고 있었던 피톤살균소독, 그리고 커텐 설치시 크기가 맞지 않는 커텐걸이를 절단해서

맞춤형으로 완벽한 설치를 마치고 더 할 것 없는지 확인하시면서 집안청소까지 쓰레기 정리까지

다 챙겨서 완벽하게 약속한 모든 것을 실행해 주셨어요.

잠시 포장이사 하지 않고 내가 해 볼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랬다면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고

잠잘 공간이 없어 잠도 못자지 않았을까 끔찍해 집니다.

정말 영구이사 덕분에 이사한 집에서 행복한 꿈을 꾸면서 행복한 첫날을 보냈어요.

그리구 이제는 5년마다 이사할 생각으로 짐을 최소한으로 정리하고 살아야겠다

다짐하면서 다시 이사힐때는 꼭 영구이사!!! 그리고 넘 감사하게 도와주신 109호점과 할 생각이예요.

어제 고생하신 109호점 팀장님 과 팀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지인들에게

영구이사 109점을 꼭 소개해 드릴거예요

아!!! 그리고 남편이 벌써 이사하실 계획이 있는 신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1004호 아줌마께

영구이사 109호 점을 소개했데요 그 분이 전화번호를 찍어가셨다고 하네요!!! ~~~ ㅎ ㅎ 

스마트하고, 친절하고, 확실한 영구이사의 109호점 직원모두 

Ma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뵈요

하남에서 오필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