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됴 이사온 첫날밤입니다. 이사짐 도착직전 먼저 도착한 제가 손좀 씻으려고

들어간 화장실...꺅! 그 엄청난 곳을 들어가기 포기하고 한숨을 푹푹 내쉬며 절망과

좌절의 발걸음으로 계약을 마무리 하고오니...

우~~와 뭥미 before & after 사례를 보는듯한

반짝 반짝 훤한 그야알로 환골탈퇴의 깨끗함이란 ㅎ ㅎ 므흣*^ㅇ^*

급 기분 업! 파워 업 ! 캄삽니다 라는 말이 절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듯이

일사천리로....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란 어느 CM송이 딱이더라구요.

어찌나 섬세하고 꼼꼼하시며 노련하시던지 백번들어 필요없음

딱 한번 이용해봐야~~ 아! 하실겁니다들 ㅎ 일하시는 내내 1팀 팀장님의

살짝 살짝 태클성 에드리브도 척하면 탁하고 받아주시며 일하시는 내내

화기애애 팀원분들도 솜씨들이 어찌나 꼼꼼하고 좋으시던지 모두 모두 엄지 척!👍

비데는 이전 설치 기사를 따로 불러야지하고 당연 부탁도 안했는데

휘리릭 설치해 버리신 쎈쑤와 배려..쌩유베리 마취 임당 ㅎㅎ

훤칠해진 욕실, 때빼고 광낸 냉장고, 교정한듯한 가지런한

신발장 이러다 세간살이 다들먹일듯요 ㅎ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잠시나마 저도 그 가족적인 분위기에 흠뻑 젖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뵙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사를 철철마다 할수도 없고 ㅎ

문득이라도 생각나면 오늘의 감사함을 기억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299호점 1팀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