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후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됩니다. 11월20일 이사를 했습니다. 영구크린을 선택하기전 

걱정반 기대반 이었습니다. 이사한지 일년만에 다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당시 이사시에

견적은 받았지만 가격싼 타업체를 선택한 실수가 제겐 너무 힘들었던 이사였습니다. 마침 

견적을 하러오신 점장님이 일년전 견적을 보러오셨던 점장님 이라 터놓고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이사가 너무 엉망이라 힘들었다 계약서에 적힌 대로만 해달라 더도말도 계약서 대로만

이행해 달라고 말입니다. 사실 타업체와 가격차이는 15만원 정도였습니다.

점장님은 걱정하지 마시라고 영구크린은 항상 유니폼착용하고 리뷰에 보이는 사진들 대로

실행하니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사전날 다시 전화를 주시고 이사잘하시라고 통화를 맺었습니다. 당일 백현관 팀장님이 도착하셔서

저는 유니폼과 차량을 쓰윽 확인했었죠 겉옷에 가려 잘안보일 땐 하 ~또당했구나 했는데 안쪽에 다들

유니폼을 착용하시고 한분은 모자를 쓰셨던데 팀원중 한분이 이사하는데 집주인에게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어떻하냐며 빨리 벗으라고 말씀하실때 걱정이 다 사라졌습니다. 손없는날이라 사다리차가 늦게 도착한것 말고는 모들 일처리 하나하나 세세하게 꼼꼼하게 정리 , 치워주시고 전에 이용했던 업체

가 더 원망스럽더군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께서도 동생 이사할때도  고생만 했는데 영구크린은 다르다며 칭찬이 마르지 않으셨습니다. 백현관 팀장님도 저희가 놓치고 있던부분 까지 신경써주시고

이사를 영구크린에서 하는 것처럼만 한다면 두번 세번도 힘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사후 가장 놀랐던것이 책장정리된것과 옷장 이불장 보고나서 였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지못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책장들의 책이 이사전 정리되었던 시리즈별 사이즈별로

위치까지 그대로였고 옷은 얼마나 깔금하게 걸려있고 잘 접어 아이옷 어른옷 구분되어 정돈 되어있었

습니다. 이불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말 깔금 군시절 칼각을 연상시킬정도로 와 이건정말 대박사건

제가 부인한테도 거봐 영구크린하길 잘했지 하며 신나게 웃었죠

그날 고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는 무조건 영구크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