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눈이 내리던 엄청 추운 이사하는 날!

예정된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오셔서 이삿짐들 꼼꼼하게 봐주시고

흠집나지 않게 미리 다 확인해주신다음에 일일이 작업 해주셔서

아침부터 한 걱정 덜었습니다! 새로 이사하는 집에 도착해서 짐을 풀기 시작하면서

원하는 곳에 너무 가지런히 정리해주시고, 깔끔하게 웃으면서

작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사를 하기 전부터 엄마가

조금 아프셔서 혹시나 정리하는데 힘들것 같아.. 미리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졌습니다. 헬퍼 이모님께서

엄마의 가장 큰 고민거리었던 화장실과 주방을 얼마나 꼼꼼하고

깨끗하게 정리해주셨는지 퇴근하고 들어와서 확인하고 있는

제가 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청소 끝나고 피톤치드를 집안 전체 곳곳에

뿌려주시는데, 이 또한 향이 너무 좋고 저까지 소독되는 느낌입니다. ^^

지금 이 시간에도 밤 9시가 넘었는데도 막바지 정리를 해주사고 계시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서 제가 이렇게 바로 글을 올립니다 !!!!!

409호 1팀 최고입니다!! 앞으로 이사를 할 경우 항상 영구크린만

이용하고 싶어요!! 좋은 이사업체를 알게 되어서 기쁘고 이사를 하는 지인들께

꼭 강추해드릴거예요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