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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친절하신 43호 직원분들 칭찬합니다.(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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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영 | 작성일 | 2015-11-26 |
지역(출발지) | 노원구 월계동 | 지역(도착지) | 충남 홍성군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43호 |
[노원구 월계동]에서 [충남 홍성군]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삿닐이네요~~ 일기예보에서도 올 해 들어 가장 춥고눈도 내린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충청남도까지 가느라 은근 신경이 많이 쓰인 이사였어요. 제가 블로그에서 가방도 판매하고 우리 아들과 남편 책이 집의 반을 차지해서 어마무시하게 짐이 많은 편이예요. ㅠㅠ 아침에 오셔서 밝은 얼굴로 인사 해 주시는 직원분둘!!! 최근에 친구들이 이사를 많이 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오셔서 이것저것 부탁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집에 오신 남자분들은 젊으신데다가 팀원 분들이 손발이 척척 맞아서 아주 일을 잘 하시더라구요~~~ 옆에 있는 제가 짐처럼 느껴지는 ㅋㅋ 나이가 있으신 이모님과 젊은 이모님 두 분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왕언니 이모님은 암마처럼 덕담도 해 주시고 일 하시는 솜씨가 그냥 죽여줘요~~~~ 남편이 제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찾는 사건까지 발생해서 직원분들께 정말정말 죄송했어요. 불편하셨을텐데 내색도 안 하시고 ~~~~ ㅠㅠ 지갑 잃어버린 것도 그거지만 일단 이사비를 드릴 수 앖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도 얼굴빛이 새파래졌드랬죠~~~ ㅠㅠ 짐칸에 고이 모셔와서 도착지에서 찾는 헤프닝까지~~~ 충남 홍성으로 내려 오는데 오늘 온 첫 눈에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서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끝까지 친절히 꼼꼼한 뒷정리까지 도와 주시고 5시가 넘어서야 서울로 올라 가셨어요. 남편은 대장님도 고맙고 젊은 찬구분들도 너무 고생 많이 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 이모님께서도 마지막까지 "눈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네요~잘 살아요~~ " 그러시며 가시네요. " 오늘 아침 사건도 있고 해서 그 한마디에 너무 감사해서 눈물 날 뻔 ~~ 했어요. ㅠㅠ 잔 짐 엄청 많고, 올라 가실 때도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 올라가시는 길이 험난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대장님, 이모님들, 절은 기사님들 ..... 모두 모두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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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이사- 여기에 함박눈까지 펑펑^^;;; 고객님 기억에 잊혀지지 않을 이삿날이 되리라 느껴지네요~! 영구크린과 함께 한 이삿날이 이처럼 기쁘고 행복한 하루로 남게되어 뿌듯함이 큽니다~ 대설주의보에도 아랑곳없이 척척 서비스를 이룬 43호점- 꼼꼼한 솜씨속에 서비스에 대한 높은 집중력보인 43호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3호점의 서울 상경길까지 걱정해주신 고객님의 따스함, 소중히 간직하며-다음에도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님 기대에 보답하는 영구크린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소영 고객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