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오기 시작해서 이사갈일이걱정이었어요

아침약속시간에맞게 오셔서 주차된 차부터 다 빼시고

이모님한분 삼촌두분이 포장을해주셨어요 이사갈집이공사를하고들어가는집인데

입주청소를 전날 저희부부가 해서 바닥을 다못했던지라 바닥을닦고나니 차가왔어요

벽걸이 에어컨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당장쓰지는 않구 에어컨을 바꿀지도 몰라서

설치는 하지는 않지만 벽에만 걸어달라구 했는데 감사하게도 다해주셨네요

전에 살던집도 집이정리가 잘안되서 새집에 물건둘위치를 일일이

물어보고해 주셨어요 다음에 이사할때는 이사가기 전 집부터 깨끗하게

해두구 그대로 해달라고 하면 더편하게 이사 할 것 같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짐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라 직접 이사할러구했는데 포장이사 맡기길 잘한것같아요

저희 신낭 몸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다 가시고 나니 이사는

이삿짐센터에 맡겨야된다며 만족해하더라구요

물론 저희가 정리할것두 아직많지만 원래 정리가 안되어있던 짐들이라

살면서 하나힉정리하렵니당 비가 금방 그쳐서 그나마 잘마무리된것같아요

저도여러군데견적내봤는데요 처음 방문하섰던점장님이미지도

너무 좋았구 옆집언니같이편하게 상담해주셔서 결정할수있었어요

추천하고싶은 영구이사! 이름 만큼 믿음이가네요^^

영구이사에 좋은이사로기억에남았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