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일 일요일날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배화여대 앞쪼겡서

도봉구 창2동 삼보빌라로 이사해를 진행 해준 팀원들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이런거 귀찮아서 잘 안하는 편인데 속 시원할정도로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잘 이사해주고 청소까지

잘 마무리 해 주어서 칭찬계시판에 글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만족하십니다. 이사 몇 번 해봤지만

이렇게 친철하게 안 망하지게 잘 이하사면서 서비스 잘해주고

정확하게 처리해 주는데는 처음봤습니다.

솔직히 이사하는데 안 불안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실수로 물건을 빼먹지는 않을까. 유리가 금가거나

부숴질까 불안했는데 전부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이사할 때 짐을 순식간에 싸면서 이것저것 표기하고 안전하게 쌀것으로

척척 잘 싸맨다음 출발하시더군요 저희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보시더니 총괄하시는 분이 바로 김치냉장고 문 2개를 척척 순식간에

때서 분리 하시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창동에 갔더니 크기가 딱 들어맞아

겨우 들어가더라고요. 집어넣고 빠르게 다시 단단하게 고정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들어가서는 짐 놓을 때 찍힐 까 아래 깔판깔아두고 작업하시고

커텐같은경우 부품이 몇개 없엇는데 바로 챙겨주시더군요...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중간에 집 구조상 놓을때가 마땅 치 않아 이것저것 요구했는데 잘 듣고 위치도 다 바꾸어 주셨습니다.

 총괄하시는 분 외 4분이 더 있었는데 1분은 키가 훤칠하신

아주머니깨서 정성스레 이삿짐 물건을 다 쌓아다 조심스럽게

다시 잘 풀어주셨고, 청소도 깨끗하게 잘 해주셔서 이사 후

간단 집 청소 후 바로 물건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삿짐을 같이 움직여주신 2분도 총괄하시는 분하고

호흡이 척척 맞아서 무슨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이 날 이삿짐

옮겨주신 3분은 무슨 로봇같았습니다. 정확하고 빠르게 안전하게

촥촥 풀어주셔서 중간부턴 그냥 걱정도 안 들더군요. 짐도 큰

부분들은 최대한 정확하게 풀어놓으셨고 제 방 정리해 주신분 께서는

모니터랑 키보드를 책상위에 올리고 선을 아래로 뺴주셧습니다 ㅋㅋㅋ

다들 너무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래서 이삿짐 같이 옮겨주시는 분 한 분도 말없이 열심히 옮겨주셔서 너무 좋았고요.

 만약 다시 이사를 갈 일이 생긴다면 바로 여기다 연락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가능하다면

이 날 일해주신 이 팀원분들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