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자기 이사일정이 잡혀서 이사청소와 포장이사를 예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이사업체를 알아보다 영구크린 평이 너무 좋아서 타 업체 비교견적 끝!

영구크린으로 바로 전화를 드렸죠....사실 저희는 30일날이 잔금날짜이고 그날 이사예정이였으나

영구크린으로 꼭 하고싶어서 가능하다고 하시는 날짜가 28일이라 하셔서 새로이사하는집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 28일날 이사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오셔서 견적 뽑고 이사청소와 이사 예약완료!!

드디어 28일 이사날!!

너무 손도 빠르시고 손발도 잘 맞으셔서 순식간에 진짜 후다닥이더군요....

이동시간이 너무 걸려서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됐는데 오히려 안심시켜주시고

하실거 있으심 더 말씀도 해달라고 하시고 너무 너무 편하게 이사 잘했습니다..

흠잡을때가 없더군요....짜증한번 안내시고 웃으시면서 농담도 해가시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이사라 잔짐과 온갖 때가 묻어서 청소할 범위도 넓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우미 이모님이 너무나 깔끔하게 청소도 해주시고 냉장고며 싱크대며 바닥이며 아주 깨끗하게

해주셔서 저희가 따로 손댈게 없었습니다..

만삭인 저에게 오히려 힘드시겠다며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주위에 마니마니 홍보하고있어요....ㅋㅋㅋㅋ

다시한번 고생마니 하셨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