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0월 6일 서울 삼전동에서 분당 이매동으로 이사한 아기엄마입니다.

이사한 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짐 정리도 많고 돌잔치 준비하느라 너무 바빠서 후기를 이제 올리네요

저희는 216점 1팀이랑 이사를 했는데요~~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팀장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물론 팀원분들도 ^^) 엄청 재미있으시더라구요.

신혼집에서 3년 살다가 처음으로 이사가는거라 우왕좌왕 할 뻔했는데 알아서 다 해주시고

제가 신경쓸 일이 없었어요.

저희 살던곳이 빌라 투룸이어서 결로현상 때문에 장롱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그랬는데

팀장님이 팡이제로 다 뿌려주시고 수건으로 두 세번씩 꼼꼼하게 다 닦아주셨어요 +_+

그러시면서 팡이제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제가 기침하니까 고객님은 나가계시라면서 이런 나쁜 냄새는

본인 혼자 맡으면 된다고 배려도 해주시고 ㅎㅎ 농담도 잘 해주시고 다 좋았습니다.

그 덕분인지 팀원들 호흡도 좋아보였구요~~ 팀원들 모두 힘드실텐데 인상한번 안 찡그리고 이사 잘

해주셨어요. 냉장고 청소부터 이불 각 잡아서 다 정리해주시고 수평 다 맞춰주시고 *^-^*

이사도 처음이고 견적도 여기저기 받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영구크린으로 결정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잘 한 결정이었습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도 영구크린. 216호점 1팀 이용할꺼에요~~~

팀장님~~~ 너무 감사드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