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어제 영구크린 131호점 덕분에 깔끔하고 편안한 이사를 했답니다

포장이사가 편하고 좋다잖아요~ 전 이번에 진짜 공감 백배 ㅋㅋ

저희는 신혼부부인데다가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짐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수납장에 쌓아둔 짐이 한무더기 양쪽 부모님들이 주신 음식,

식기류가 여기저기 너저분한채로 살고 있었어요

이사 전날도 제대로 치우지도 못하고 아침8시부터 이사하려니

쓰레기에 잔짐에 이사하러 오신 아주머니께 부끄럽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짐이 많지 않아서 남자3분 여자 1분이 오셨구요

약속시간보다 여유있게 오셔서 미리 준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4분이서 각각 흩어져서 방, 거실, 부엌을 맡아 짐을 싸시는데...

대박~~ 순식간에 휘리릭~ 싸시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니는 부엌살림을 쓸어담으시는데 뽁뽁이로 감싸서

깨지는 것을 막고, 음식물은 아이스박스에 넣어주시는데..

생글생글 웃으시면서 잘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여기저기 쑤셔박아두었던

짐이 나올깨마다 부끄러운데.. 기분좋게 잘 포장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휘리릭 주방을 끝내시더니 냉장고를 청소해주시기 시작 사고나서 한번도 못했는데

이제서야 냉장고가 빛을 발하네요 ㅋㅋㅋ

저희는 이번에 오신 4분모두 성격들이 좋으셨어요 다른 이사짐센터 사람들은

힘들다고 툴툴대고 짜증낸다던데 이번에 오신분들은 농담도

해가면서 첨부터 끝날때까지 서로 웃으면서 진행했던것 같아요

가구도 하나하나 싸서 흠집이 안생기도록 냉장고도

문을 분리해서 찌그러지지 않도록 옮겨주시는데 감사감사~

저희 시아버님도 오셨는데 이사 업체 선정 잘했다고..

오늘 오신 131팀원 이사 참 잘한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사실 아버님 아시는 분 중에 이사짐센터 하신다는 분이 있어서

그쪽에 맡기려다가 신랑이 영구크린 견적내러 오신분 만나더니

믿음이 간다며 선택한 거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나바요

아버님도 명함 달라고 참 성실하게 잘해주신다고 고마워하셨담니다

이사짐도 휘리릭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고 주방도 싱크대며 수납장 냉장고에

정리를 해주셨는데... 역쉬~~ 전문가는 다르다며... 이대로 유지하고 살려구요 ㅋㅋㅋ

이사한 집에 원래 살던 세입자가 엉망으로 써서 묵은때며 완젼 더러웠는데..

점심드시고 오셔서는 빨리 문열어 달라고.. 미리 청소라도 하고 있겠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완젼 감동감동~스팀 청소기로 쫙쫙~

모두 끝내고 소독까지 해주시는데 우아~ 좋더라구요

당장 다음날 정상 출근해야하는 직장인인데... 이사한다고 신경쓸게 없더라구요

몸이 피곤하지 않았어요 ㅋ 물론 이사과정에서 고장나거나 흠집난것도 없고

이만하면 만족할만한 이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사 계획중인 분들!!

131호점 연락하셔서 견적받고 상담해보세요!! 돈아끼려고 싼 업체 선정했다가

나중에 후회 마시고.. 암튼.. 전 만족했던 이사였어요

131호 팀원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