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이사를 이용하려고 고객후기를 둘러보다가...

대상을 수상한 270호 점에 이사를 의뢰 하였습니다.

믿음이 가는 견적에 마음을 결정 하게 되었지요.

역시나....

진재복팀장님 두 내외분과 이모님 그리고 아드님이

아침 일찍 도착하셔서 번개 같은 속도로 짐을 싸기 시작하셨고

모든 가구 집기들을 일일이 닦아가며 포장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도 깜짝 놀랐습니다.

절대 분해가 될것 같아 보이지 않는 원목 가구들도 뚝딱뚝딱 분해하여 완벽하게 해채...ㅋㅋㅋ

점심을 드시고 새집으로 와서 짐을 풀기전...

부엌 싱크대며 가스렌지 주위의 기름때를 반짝반짝 닦아 주심에 또한번 감동....

앗!!  그런데 어디선가 예쁜 여고생이 나타나서 창틀을 마구 닦아 주는거에요

팀장님의 막내 따님였답니다..ㅋㅋ

이건 머 친척들이 이사를 도와주는 느낌이랄까...

무사히 짐을 다 풀고..

마지막 커튼을 달아주기 시작하셧는데

이게 왠일.......

콘크리트가 어찌나 단단한지 드릴로도 작업이 힘든...

정말 난코스에 부딛쳤답니다..ㅠ.ㅠ

생각보다 시간은 늦어지고 팀장님이 땀을 뻘뻘 흘리시며

방방마다 예쁜 블라인드를 모두 설치해 주신후

온가족들이 화목하게 돌아가셨답니다....

힘든 이사날을 즐겁고 기쁘게 만들어 주신

270호점 진재복팀장님의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또다시 이사를 한다면...

꼭 진재복팀장님 가족분들께

믿고 맡길께요...

다시한번 그날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