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을 정리하는 도중에도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사 날짜가 급하게 잡히는 바람에 촉박하게 이사를 가야해서 당황햇지만

상담사분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이사날이 다가오기전에도

전화와 문자로 틈틈히 고객을 챙기는 마음에 감동이였습니다

이삿날이 되자 약속 날짜에 1분도 늦지 않으시고 연락후 바로 집으로 오시더군요.

작은 아파트엿는데 꽤 오래살던 집이라 더럽기도 더럽고..

복도도 좁은상황과 미리 관리실에 연락을 하지못해..

사다리차가 기다려야 하는상황..이사가 처음인 제 질문폭격..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한 미소와 질문에 대한 응답..

너무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짐을 모두 뺀 후 작은집을 둘러보며

마무리 작업까지도 너무 세심하게 해주셧고.

이사온 빌라가 사다리차가 안되는 열악한 근무조건속에서도

프로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이삿짐풀기와 마무리 청소까지.!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엿습니다. 마무리 후에 너무 감사한 마음에

페이를조금더 드리려고 했지만 한사코 거절하시며

다음에 이사할 일이 있으시면 "영구크린" 을 이용해 달라는 말씀과

함께 웃으시며 가셧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한 216호점 3팀장 권순환님과 팀원분들께

다시한번 짧게 나마 글을 올려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