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 이른 아침에 글을 쓰는 이유..(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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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희 | 작성일 | 2015-09-19 |
지역(출발지) | 강남구 논현동 | 지역(도착지) | 마포구 현석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2조순행 |
[강남구 논현동]에서 [마포구 현석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
저는 이사다닐때마다 짐을 늘리지 말자고 다짐하건만, 세월과 함께 이사갈때마다 그집에서 또 필요한 물건들이 또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짐은 자꾸늘고.. 안사고자 하지만 그릇욕심많은 저와 옷욕심많은 남편과 전자제품욕심많은 아들은 짐을 자꾸 늘려가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이사올떄만 해도 이곳에 오래살게 될 줄 알았는데 집주인사정으로 이사가게 되었지요. 수납장이 많이 짜여있는 이사전집에 비해 이사갈집은 수납장이 부족하여 짠다고 짜고 도배장판하고 보일러수리하다 보니 이사당일까지 냉장고는 물론 빨래고 잠자리고 민망하리 만치 다 보여드렸지요.
8시 정확히 오시더니 말없이 각자위치에서 짐을 싸기 시작하는데.. 정말 제가 본 이사업체중 최고로 신속정확하셨습니다. 전 솔직히 짐이 많아서 아무리 빨리나가야 2시일거라 생각했는데.. 정확하게 12시 20분에 나갔습니다. 우와~~싸실떄 이사다니느라 망가져있는 가구는 보여주시며 알고 있냐고 물어보시고..
아줌마두분은 냉장고와 그 많은 깨지는 그릇들을 뽁뽁이 잘 넣어가면 조심스럽게 박스에 담으셨읍니다. 오후에 다들 정말 후딱 점심을 먹고 오셔서 빗질부터 걸레질을 하시더니 위치가 바뀌고 수납장이 바뀌어서 일일이 물어보시고 놓아주시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지요. 반장님은( 제가 그냥 제일 높아보이시는 분을 그렇게 지칭).. 정말이지 친정아버지같이 짐놓기전에 걸레질도 해주시고 어디에 놓을지 인테리어 코디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남편과 제가 냉장고 위치로 다투어서 그 무거운 냉장고와 장식장을 다시 옮겨주시고.. 다들 최선을 다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마무리로 청소와 소독해주시거..피스~ 뭐라하셨는데 영구이사에만 있다고 자랑해주시며 해주셨지요. 정말이지 이사날 이렇게 든든한 구원군들이 어디있겠습니까? 12번의 이사때마다 정말 좋은팀만나면 쭉 그분들만 부르리라 다짐했지만.. 찿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내집이사처럼만 해준다면 이사 무슨 걱정있겠습니까?
제가 이 아침일찍일어나 이런글을 쓰는것은 조순행 109호팀에 감사드려서 입니다. 언제 또 이사갈지 모르겠지만... 저좀 잘 기억해 주시고 다음에 또 잘 부탁드릴께요. 어제와주셨던 5남자분과 2명의 이모님들 좋은 주말 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어제 제가 올리려고 작정하고 찍은 사진들 투입할께요. 이사온 집으로 와서는 제가 지시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보시고 참조하세요. 사진올리다가 일하시면서도 웃음을 잃지않는모습이 아름다워서 ending 사진으로 올립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또 뵐께요. 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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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글에서 109호점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109호점 가족여러분이 이 글 보며 큰 기쁨과 보람 느끼고 계시겠네요^0^ 10여번의 이사과정 중 저희 영구크린을 으뜸으로 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함께한 이삿날을 기쁘고 즐거웠던 순간으로 기억해주심에 더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진심어린 칭찬말씀- 저희 영구크린 가족모두가 소중히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더불어 다시 찾아주시는 그 날에도 오늘 이상의 서비스품질로 기쁨전하겠습니다^^ 칭찬과 격려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내 평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희 고객님~^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