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랜서울생활을 정리하며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날짜가 갑자기 정해져 평소 이사업체 중 이미지가 좋고 서비스가 확실하다는 영구크린에 견적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손이없는날이라 인근 지점은 전부 예약이 잡혀있어서 이사를 맡길수없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걱정이되었지만, 다시한번 다른지역이라도 시간이 되는 지점이 있는지 부탁드려 289호점이 저희 이사를 책임져줄곳으로 지정이 되었네요.

견적날 지점장님께서 직접오셔서 꼼꼼하게 견적사항을 작성해주셨고, 5톤 살짝넘는 견적을 적어주셨습니다.

다른업체 한곳에서는 추가 1톤트럭을 불러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금액을 추가하여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더 나오더군요.

하지만 여기지점장님깨서는 우리는 다른5톤트럭보다 용량이 좀더 크다며 걱정마시고 5톤견적이면 충분하시다고 추가로 나와도 다 책임져주신다고 해주셔서 믿고 맡겼습니다.

이사 당일 걱정했던 부분들이 하나하나 사라지면서 마음이 풀려 차안에서 자기까지 했습니다.

팀웍도 좋으시고 오랜노하우로 무거운짐, 가벼운짐 상관없이 빠른작업을 하시더군요.

가구 하나하나 바닥기스보호겸 소음방지제도 붙어주시고, 정리까지 잘해주시고 청소 및 새집증후군없애주는 약까지 잘 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이사라 걱정이 많았지만 진심으로 이사 잘했습니다.

 새집이라 정리하는것과 청소, 이것저것 새로 설치할것이많아서 정신이없어 이제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도 그리고 추운날에도 항상 고생하시는 289호점 팀여러분 항상 행복과 건강으로 가득하시고 이사를 하시는 많은 분들께 저와같은 행복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