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부터 7월 24일 1박2일의 이사를 성공적으로 도와주신 99호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 생애 처음으로 한 이사라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99호점 직원들이 너무 친절히 도와주셔서 정말  이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견적서비스를 오신분 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다른 업체는 생각하지도 않고 영구크린 99호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7월 24일이 금요일 손 없는 날이어서 이사가 불가능 하다는 날벼락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일정을 극적으로 잘 조절을 해주셔서 이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때 부터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드디어 이사날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이사라 저희 부부가 우왕좌왕 할때 천천히 정리를 잘해 주셔서 수십간에 짐정리가 끝이 났어요. 정말 빠른 시간에 가구들 손상없이 너무나도 잘 포장도 해주시고 친절하기 까지 하셨습니다. 이렇게 첫날의 짐싸기가 끝나고 다음날 부산에서 또 뵈었어요. 억수같은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도 새벽 일찍 경기도 군포에서 출발하여 부산까지와 주신 직원분들.....^^ 말도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감사~~

새집에서의 짐정리도 완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렇게 이사 잘 해주시는 분들은 처음이라며 칭찬하셨습니다.

이사를 하면 가구도 많이 손상되고 한다고 친구들이 어느정도는 감안해야 한다고 했는데 저희는 흠짓하나 없이 정말 이사를 잘 한것 같습니다. 내집 이사하는 것처럼 신경써서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군포 99호점 정말 짱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사를 하게된다면 꼭 다시 이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