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신혼생활을 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채 이사를 가게 되어서 걱정 많은 신혼7개월차...ㅠoㅠ

고민 끝에 이사업체에서 인지도도 있고 믿을만한 영구크린에 견적을 문의했고 274호점 사장님 단걸음에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집으로 방문 해주셨습니당!ㅋㅋ

 조심스레 집에 들어오셔서 천천히, 꼼꼼히 체크하시며 견적 내주시고 비용설명이며 청소에 관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셨어요~~~

다행히 저희가 가고자하는 날 진행을 해주셔서 저희는 정말이지 이삿날 아침까지 늦잠을 잤더라는..(괜시리 사장님과 업체에 믿음이 간 겁 없는 신혼부부..)ㅋㅋㅋㅋㅋㅋ

저층 아파트이지만 아파트인지라 주차되어있는 차들도 뺏어야 했지만 저희는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하는데 사장님 오셔서 친절히 차들도 다 빼주시고 여기서부터 감동 시작입니당~

 274호점 사장님과 젊고 잘생긴 남자분 꼼꼼하신 이모님 큰키에 듬직하신 남자분 사다리차 가지고 와주신 남자분 해서 10평 조금넘는 아파트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아침부터 분주히 꼼꼼하게 이사를 도와주셨어용~^^

혼수로 해온 가구라 엄청이나 걱정도 되었지만(장롱,침대 대 모두 조립이였으나 사장님이 다 해주셨네요ㅜㅜ) 이모님은 세상에나 그날 싱크대에 올려져있던 젤리 하나까지도 챙겨주셨다는 섬세함!!!!!정말 놀랐어요!!!+ㅇ+

사진을 찍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사가는 집으로 짐을 옮기는데 정말 그-대-로 똑같이 가져다 놓아주시더라구요

특히나 사장님은 위치를 다 기억하세요...“그건 작은방~ 그건 큰방~” 놀라웠죠 정말ㅋㅋㅋ

저희가 원래 가지고있던 블라인드 설치까지 새로운 집에다 직접 해주시고, 이모님은 그릇정리까지 다~ 해주셔서 저희 저녁에 라면도 끓여먹었습니당...ㅋㅋ

이사가는 집에서도 영구크린 분들 모두 더운날씨에 저희가 전등교체가 되지 않은 상태라 어두운데도 다들 열심히 해주셨답니당...(힝 아직도 죄송해요)

더 해줄 것 없느냐며 못질도 하나하나 해주시고 가구선정이며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이사해본적 없는 저희 신혼부부에게 어려움없이 이사를 하게 도와주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ㅠㅇㅠ

사장님은 가시기전에 말이라도 감사하게 “못질이나 다른 필요한 것 있음 불러주세요~~~” 하시는데 사장님 정말 빈말일지언정 무척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당!!

이사후 저희둘다 모두 몸살도 나지않고 바로 저녁에 저렇게 누워서 쉬었다는!!

친구들에게도 실시간 사진찍어서 영구크린 홍보했구요~

앞으로 몇 년간 이사갈 계획은 없지만 그 몇 년후 이사를 가게 된다면 당연 또 영구크린 274호점 이용할겁니당!!!

다시한번 더웠던 7월4일날 저희와 함께 이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