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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음부터 믿을만 했어요~
작성자	박소연	작성일	2015-07-14
지역(출발지)	강서구 화곡동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109호 영구이사
[강서구 화곡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하는 이사예요. 계단 높은 3층 주택 전세에 살다가 집을 사서 이사를 하게 되었지요. 이사가기전부터 나중에 이사가면 영구이사에서 해야지 맘먹었거든요. 뭔가 믿음이 갔어요~ 이미지부터가 깔끔하고 세련되보이고~~ 아니나 다를까 오전 8시까지 오신다고 했는데 7시부터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하루종일 일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이리 빨리 모여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 누구나 그렇겠지만 이사하기 전에 걱정이 많았어요. 새로 이사가는 집에 엘레베이터가 있긴 한데 저희 가구가 너무 커서 안들어가고 사다리차를 부를수도 없는 완전 대략 난감한 상황이었죠. 그런데 직원분께서 아직 입주안한 옆집을 통해서 이사하면 된다고 해서~ 어머나 어떻게 그런생각을!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했어요. 현재 무난하게 이사중입니다.ㅎㅎ 지금 기분이 좋아서 마음이 간질간질해요~ 그리고 원래 계획으로는 장롱 하나가 안방에 안들어가서 옥상에 올려 두려고했었거든요. 그런데 먼저 입주한 분이 거기에 못올리게 하는거예요. 예상치 못한상황에 신랑이렁 저랑 갑자기 흥분해가지고 혈압 상승하고 심장 벌렁벌렁했는데 이번에도 직원분이 나서서 잘해결해주셨어요~ 아싸~ 지금 주방일 봐주시는 이모님도 정리정말 잘해주시고 계십니다. 아이키우다보니 먼저 집에서 정리도 되는대로 하고 살았거든요. 짐빼고나서 밥먹고 올라왔는데 벌써 그릇정리를 !!! 하고계시는거예요. 사실 이사하는 날이 하는 일이 별로 없어도 신경쓸것도 많아서 피곤하잖아요. 점심식사시간 1시간 말씀하셨는데 시간 단축해 주시려고 30분만에 뚝딱 하시고는 바로 일시작하시더라구요. 뭔가 좀 죄송스럽기도했어요. 이모님은 주방일 할때 편하게 할 수있게 동선도 정해주시고 편하게 살림하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주부4년 차이지만 아직 집안 살림이 서툰 저에게는 꿀팁이었죠 ㅎㅎ. 제가 걱정되는 맘에 신랑이랑 서성이니까 걱정하지말구 언능 식사 하고 오시라며 ㅎㅎ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하는 이사이고 대출받아서 가는거라 이제부터 정말 알뜰히 살아야하거든요. 전 지금 계단에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일하시는 분들 보고 많은 것을 느끼네요. 열심히 일해주신맘큼 저도 더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영구이사~
답 변	안녕하세요 박소연 고객님. 미소를 지으며 정독하게 되는 장문의 후기글 입니다^.^ 고객님을 위한 영구크린의 서비스가 마음씨 좋으신 박소연 고객님을 만나 더욱 빛을 내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이사를 맡겨주셔서, 또 이렇게 진심이 가득 담긴 후기글을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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