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1일 강동구 천호동에서 암사동으로 이사한 이영례씨 가족(딸)입니다.^^

부모님이 7년전쯤 이사를 하셨었을때, 이사하시는 분들이 매우 짜증을 내셨다고 하셨던 기억도 있고 부모님만 이사하시는게 염려되어 이번 이사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짐도 많고, 새로 이사하는 집이 좁아 이사짐 배치와 좁은 골목길에 큰 차가 들어가는것 등 여러가지가 염려되었는데..

다행히 꼼꼼한 포장부터, 빠른 이송과 배치 등 모든 시스템이 원활하게 잘 운영되어 아침 8시반부터 시작된 이사가 오후 3시반경에 잘 마쳤습니다.

포장, 운송, 주방 담당, 차량 운전 등 한팀으로 이루어진 팀원끼리의 환상 팀웍도 좋았고, 무엇보다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무표정이면 사소한 부탁드리기도 어려운게 사실인데...편안하게 이것저것 부탁드릴수 있어서 좋았어요!)

좁은 골목길에 큰 이사짐 차량과 사다리차를 몇번의 후진을 반복하며 주차한 기사분께도 감사드리고, 물건 깨짐 하나 없이 완벽히 이사를 해주신 전인표 팀장님 이하 모든 팀원분들께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운날 땀 뻘뻘 흘리시면서도 기분 좋게 일해주셔서 부모님도 행복한 이사를 하신거 같고, 이사후에도 피곤해 하지 않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쭈욱 환상의 팀웍으로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