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사한 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영구크린에서 워낙 만족스런 이사를 해서 이렇게 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제가 이사한 팀은 서울 206호 4팀이예요~^^*

6월 4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이사를 했어요.

결혼 후 두번째 이사였고.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3달밖에 되지 않아 신경쓰이는 부분이 참 많았던 이사였어요.

이사 날짜가 늦게 잡히는 바람에 한달전에야 견적을 받았어요.

한 3군데 정도 견적을 냈는데 영구크린에서 견적 나오신 분이 이주하 실장님이라고..

인상도 매우 좋으시고 꼼꼼하게 견적을 보시는데 정말 믿음이 가더군요..

보통 업체의 규모나 가격 등을 보고 이사를 많이 정하는데 저는 실장님 때문이라도 영구크린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사하고나서도 느꼈어요 ^^

영구크린으로 결정한 뒤 실장님께 미리 박스를 요청했더니

튼튼하고 깨끗한 새 박스를 한 묶음이나 집으로 가져다주셔서 직접 싸고 싶은 짐을 잘 정리 해 둘 수

있었어요~

이사 날 아침일찍 이사팀들이 오셨는데 하나같이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열심히 이사 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아기 짐들은 다 개별포장, 일회용 비닐 포장 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구요~

저희 집 가구들이 주로 자작나무였는데 흠집없이 잘 옮겨 주셔서 매우 만족했어요~

또 한샘 시스템 헹거도 한샘업체 안부르고 영구이사에 맡겼는데 많이 까다로운 작업이었음에도

저희 마음에 들도록 잘 설치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가구 하나하나 다치지 않도록 천으로 다 싸주시고 물건들도 영구크린 박스에 잘 담아

옮겨 주셔서 세심함에 감탄했어요~

이사 날 아이 둘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워낙 알아서 이사를 잘 해 주셔서

이사로 인해 신경쓰인다던지 힘들다던지 하는 부분들이 없었어요~

아참, 주방에 이모님도 그릇들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셨고

이사 들어간 집에도 부엌장 하나 하나 닦아주시면서 깔끔하게 정돈해주셔서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냉장고도 넘 깨끗하게 잘 정리해주셨더라구요.. 감사드려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성실하게 이사 잘 해주신

서울 206호점 4팀 팀장님과 식구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번창하는 206호 4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