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이사날짜가 잡혔어요 그날 집을 비워야하는상황이였지요 이사를 처음해보는거라

남들은 한달전 미리 예약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사가기 일주일전에 알아봐야 했어요 제 머릿속엔 이삿짐센터는 당연히 영구에서 해야지~ 다른업체는 아는게 없고

티비에서 광고를 자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구클린을 알게됐죠~ 전화를 했죠

109호점에서 연락이 갈거라며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견적문의를 하겠다고 약속까지 잡아놨는데

그만 영구에서 갑자기 그날 이사해야할사람이 생겼다고ㅠㅠ먼저 견적보신분이 계약을 했다고 그러더

라고요ㅜㅜ 에휴ㅜ 이제 어떻게 하지ㅠㅜ 다른 업체를 알아봐야하는데 믿음이 영안가더라고요 날짜

를 바꿔서라도 영구에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처음부터 이사는 영구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사날짜까지 바꿔가며 결국 영구109호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였죠~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민망할정도로) 힘드실텐데 밝은모습으로 일하

시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도 척척척 몇분도 안된것같은데 짐도 빨리빨리 ~팀웍이 굿~일들을 너무 잘하시는거에요 일하시는

분들이 저보다도 나이가 많이많으신데 이런애기를 해도 되는지... 여튼 너무 잘하셔서

역시 영구클린이구나~ 저희가 33평형에서 24평으로 가게 되었어요 짐이 너무많아 걱정했는데 배치도

 내집처럼 생각해주시고 ㅋㅋ 청소도 너무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지방으로 가는 이사라 오후에 짐싸고

 다음날 새벽에 출발하셔서 아침도착으로 잠도 많이 못주무셨을텐데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신랑 때문에 앞으로 여기저기 옮겨다녀야하는데 다음 이사때도 또 영구에서 하고싶어요~

진짜 강추에요~ 저 영구클린이랑 아무상관없는사람입니다 ㅋㅋ109호 팀장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

합니다~이모님도요~~다른분들도 다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이사 정말 잘했어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엄지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