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이사하고 이제서야 감사말씀 드리러 왔어요
늦어서 죄송하네요;
연초에 어머님댁,직장동료 영구이사 109호점
이용했었고 만족도가 높았고 저희또한
4년전 만삭으로 손하나 까딱안하고 영구이사로
이사했던터라 이번에도 무조건 영구이사 연락드렸죠~^^
견적봐주시구 기억을 다하셔서 깜짝놀랐다는ㅋㅎㅎ
이사날짜가 급하게 정해져서 영구로 이사못할까봐 ㄷㄷㄷ
다행이도 할수있게 됐네요~
이사 전날 입주청소도 영구로 맡겼는데 깔끔하게 꼼꼼하게 샤사삭해주셨어요~~ 역시 청소는 전문가 손길로 맡기는걸로^^

아침 8시 이전에 오셔서 사다리차 준비해주시고 5톤 영구이사 차량 일사천리 이사가 시작되었죠~ ^^ 지난번 이사때 오셨던 반장님께서 저희 아이들도 기억해주시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먼저 버릴것 신경쓸부분 확인하시고 작은 살림살이 하나하나 정성껏포장 해주셨어요 오래된 김치냉장고 버릴까 했는데 너무 새것처럼 닦아주셔서 기분좋게 데리고 왔어요~ㅋ
냉장고도 이모님손을 지나가면 새아이로 변신~^^
모든가구 가전은 전용포장 천(?) 으로 해주시고 박스도
갖고싶을만큼 새거(?) 느낌 이었어요
직원분들이 힘든실텔데 기분좋게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어요~^^ 우연히 보았는데 가구바닥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행거바닥 고무까지 챙겨주시고
비가 많이 왔지만 어디하나 젖은물건 없이 잘~ 들어왔어요^^
들어올때 바닥깔판,덧신 착용하시고 가구배치도
연구하셔서 맞춤가구처럼 아이방을 세팅에 박수를
얼마나 쳤는지 쌍엄지를 날려드렸어요 d^^b
이런저런 살림배치도 고민해결 ~ 추후 아이들커서도
쓸때방법도 알려주시고 프로님들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주방이 먼저 정리되어 따뜻한커피 한잔씩 할수있었어요~^^

마무리로 피톤치드,스팀청소까지 쏵~ 쏵~ 해주시니 끝!!

쓰레기봉투까지 버려주시고
" 부자 되세요" 라고 해주셨어요~

109호 직원분들 비오는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구이사 109호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