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요일 이사를 하게됏습니다. 

이사때문에 스트레스도 받던중이고 일정이 늦어져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8시라지만 6월의 아침은 생각보다 덥습니다. 날씨는 좋았구요

어제 정리하다 늦잠을 잤지만 7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컨디션이 좋을리가 없지요 

8시 10분전에 문을 두들기는 소리!!

 힘차게 두들기셔서 잠이 싹 달아났습니다.

사실 저는 8시에 약속햇어도 8시30분쯤에야 오실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시간에 맞춰 오실지는 몰랐거든요

 영구이사를 신청할때 비용도 비용이지만 여러가지 서비스나 꼼꼼한 관리가 퍽 맘에 들었습니다.

 포장이사가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됬는데요. 아침일찍 활기찬 목소리와 상냥한 인상이 퍽 맘에 들었씁니다. 

사실 이사라지만 딱히 제가 한일이 없어서 조금 부끄럽기도 햇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부지런하고 성실한데다 친절하셔서 , 괜히 부끄럽기까지 햇습니다.

아침 8시에 한 이사가 오후 2시에 끝났습니다. 처음 이용해 보는데 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

이사 해보신분들은 알겟지만 이사 한번 하면 짐정리와 이런저런 정리로 1주일에서 10일정도 걸립니

다. 그런대요 딱 6시간만에 이사짐정리와 살균 및 청소까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이사때문에 생긴

스트레스와 걱정이 한방에 해결되는 기분이었씁니다.  정말정말 영구이사 선택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명연예인이 하는 업체라 신청하고 나서도  설마,,, 설마 했지만 조영구씨 이미지처럼

친절하고 깔끔하고 믿음직한 일처리에 감동햇습니다. 다시 이사를 가게된다면 그때도 꼭 영구이사에

신청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