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자가 잡히고 이사업체를 알아보던중..

들뜬마음에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던 어느날..

청천벽력같은...소리가...?

이사 들어가는 아파트 관리 규정상 승강기 사용 시간이



오전 9시로 예약이 잡혔다고 전화가...

그럼 저의집에 새벽 4시부터는 이삿짐을 포장하기 시작해야하는데..

그 새벽에 사다리차며 어떻게 이사를 합니까????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읍니다.

이런저런 상황을 전부 다 말씀드리고 상황 파악을 하신 30호지점 

지점장님...전날 오후에 미리 들어와서 짐을 포장해서 상차 해 놓으시고 

그 다음날 아침일찍 이삿짐을 올리시면 된다고...

저의는 괜찮은데 혹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나...

일하시는 분들이 2번이나 오셔서 하시니 짜증이나 내지 않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막상 지점장님 말씀대로  믿고 이사를 해보니

추가비용 전혀 없이 아파트 26층을 웃으시면서 이사를

기분좋게 마무리 해주셨읍니다.

이사가 다 끝나고 이젠 가셔도 되는데 재차 더 해드릴거 없냐는 팀장님

말씀에 오히려 제가 안해주신게 뭐가 있으시냐구??

이젠 그만 가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자 그때서야 떠나시는

영구 직원분들..대충 이사하고 빨리 가시려고 이사비용 달라시는

예전 이사업체와 마니 비교 되었읍니다.

믿고 맡길수 있는 무빙사업부 30호점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