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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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뢰로 똘똘뭉친 영구크린 245호점과 새로운 시작~! (사진 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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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지은 | 작성일 | 2015-06-19 |
지역(출발지) | 부산시 해운대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245호점 |
[부산시 해운대]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이삿짐센터추천/이사업체추천 완전포장이사『 영구크린 』으로 이사완료! 드디어 6월 12일 이사를 완료하고 이제서야 완전포장이사 후기를 써보네요~ 저처럼 혹시 내 살림으로는 처음 이사를 하는거라 업체선택부터 멘붕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려고용~히힛 솔직히 전체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린다면, 어느 업체를 이용하던 간에 내 마음에 100% 만족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로 고객의 입장에서 얼마나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내 일처럼 신경써서 해주는가...? 그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 저는 부산에서 거제도라는 그리 가까운 거리의 이사는 아니었어요~ 이삿짐센터에서 견적을 나오시는 분마다 장거리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이삿짐센터를 선택함에 있어서 저의 기준은 금액도 금액이었지만,,, 브랜드업체를 중에서만 선택을 하려고 했어요~ 주변에서 보면 브랜드가 아닌경우에 이사 중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들을 종종 봐와서... 저는 꼭 브랜드업체 중에서 선택하리라 마음을 먹었지요. 이사가 갑자기 결정된거라 급히 4군데정도 견적을 신청했어요~ 견적을 볼때에는 꼭! 같은 상황(?) 으로 견적을 보셔야 비교가 쉬워요~ 예를 들면, 붙박이장의 해체/설치 여부, 에어컨해체 여부, 사다리차의 사용여부 등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인의 도움으로 일반이삿짐센터에 견적을 내보았습니다만, 조금은 저렴했지만... 아는 곳에는 더 요구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과감히 포기했답니다. 저희는 신혼살림으로 처음 이사하는거라 소소한 짐이 많은 편은 아니었구요~ 엔틱가구들이 대부분이라 정말 신경써서 이사해주실 업체를 고르고 골랐어요~ 그 중에 제가 선택한 이삿짐센터는 영구크린이었어요~ 영구크린은 조영구씨가 운영하는 이삿짐센터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평소에 조영구씨가 좀 신뢰가 가는 이미지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몇번을 들어가서 후기를 살펴봤는지 모르겠어요 ㅠ 다 외울 지경이었답니다 ㅠ 당연히 후기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었지만, 저는 좋은 얘기만 ㅋㅋㅋ 귀 기울여 들었어요~ 저에겐 나쁜일이 생기지 않을거라는 믿음과 함께요~ 저희집은 영구크린 245호에서 이사를 맡게 되셨구요~ 사장님께 참으로 감사한 한가지가... 이사만 할꺼라고 말씀드리고 유럽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계약금도 못드리고 훌쩍 떠나면서 공항에서 문자한통 드렸는데... 저를 믿고 이사날짜를 빼 놓아 주셨어요 ㅠㅠ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여행도 무사히 다녀오고 바로 몇일 후에 이사가 진행되었어요~
이사하는 당일날 아침 8시 20분쯤 도착하셨어요~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영구크린 245호점이 양산에서 왔다는 사실을 까맣게 몰랐답니다;;; 보통 거제도로 이사하는 경우는 양산에 위치한 영구크린 245호점에 배정이 많이 되나봐요~ 저두 처음에는 영구크린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이사견적신청을 했었거든요~ 그러면 본사에서 알아서 배정해주셔서 지점 대표자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저기 보이시는 사이즈의 차가 5톤 탑차예요~ 1톤 차량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하셨었는데 그러면 추가금이 또 있으니... 제가 최대한 5톤에 다 넣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사장님께서 흔쾌히 노력해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영구크린 245호점에서 남자3분, 이모님1분 총 4분께서 오늘 저희 집 이삿짐을 책임져 주셨어요~ 이삿짐센터 직원분들 중에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노련미가 있어서 좋긴하지만 힘에 부치시는게 보여서 힘들다고 다행히 영구크린 245호점은 아주 젊은 청년2분 조금 나이 있어보이시는 1분 예쁘신 이모님 1분 이렇게 오셨어요~ 미리 준비해 놓은 얼음물과 커피와 음료를 챙겨드리면서 잘 부탁드린다고ㅠㅠ
그릇들은 깨질 우려가 있으니 흔히 말하는 뽁뽁이에 꼼꼼하게 포장해주시구요~ 역시 이모님 담당은 주방이랑 화분들, 화장실 같이 세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었어요~ 냉장고 정리를 해주실때도 아이스박스를 충분히 갖고 오셔서 저희집 냉장고와 냉동고에 있는 모든 음식들을 다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깨끗한 수건 하나 달라셔서 챙겨드리니... 음식들 다 뺀 후에 냉장고까지 한번 청소해 주시더라구요~ 완벽한 청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진짜 감사했어요~
TV도 고가라면 고가잖아요~ 저희는 벽걸이로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추가금 없이 TV도 이동이 가능했었거든요~ 포장한번 하시고 또 스크린 쪽에 힘들 받을 수 있는 두꺼운 박스를 덧대어서 안전하게 포장해 주셨어요~
소파도 4인용이었는데... 처음 신혼가구 주문했을때 소파업체에서 그러더라구요~ 소파 덩치가 커서 현관문 통과할 때 힘들었다고.... 혹시라도 다음에 이사할 때 이삿짐센터에 꼼꼼하게 포장해서 조심스럽게 이동해달라고 꼭 말씀드리라고 당부하셨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신경 좀 써달라고 말씀드렸지요... 그런데 왠걸요? 그리 꼼꼼하게 포장했는데... 이게 요령이 달랐던 건지... 아주 쉽게 현관을 통과하더라구요~ 대박!!!
걱정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붙박이장이었어요~ 붙박이장 말 그래로 처음 올때는 전부 분리가 되어서 오지만! 하나에서 열까지 다 분리하면 오늘 안에 이사 못갈지도...ㅠ 그래서 통은 그대로 이동하고 문만 분리해서 이동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통이 커가지고 방문에서 못나오는거예요 ㅠㅠ 보통 이렇게되면 이삿짐센터에서 안되겠다!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영구크린 245호점에서는 끝까지 방법을 간구하시더니... 결국 복도 창문이랑 고시라고 하나요? 철장같은거 다 떼어내시고......ㅠㅠ 그 쪽으로 이동해주셨어요... 휴우... 진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이게 다가 아니고... 마지막에 나오시는 이삿짐센터 직원분께서는 현관문에 달려있는 방충망이 제대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지 체크해 보시고는 레일까지 원래 상태로 복원시켜주는 센스를 보여주시더라구요~ 하나에서 열까지 헛으로 하는게 없는 영구크린 245호점이라... 굉장히 감동 받았어요... 이제는 거제도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는 자차로 이동하였답니다. 거제에서 만나용~~ 이사할 집에 도착하자마자... 덧신을 꺼내셔서 신으시더라구요~ 이래서 영구크린~ 영구크린~ 하나봐요 ^^^^^^^^^^^ 그리고 저한테도 하나 챙겨주시구요 ㅋㅋㅋ
나름 장판이랑 도배를 다시 하고 입주청소까지 했던터라 걱정이 되었는데... 바퀴달린 수레가 지나가야 하는 방향은 미리 판을 깔고 고정을 시키시더라구요~
역시나... 거제도 와서도 열심 그 자체로 일해 주셨어요~ 붙박이장을 담당해주셨단 영구크린 245호점 직원분께서는 만능이신 것 같았어요~ 젊으신 분이었는데 경력이 상당히 오래되셨더라구요~ 붙박이장은 물론 4도어 냉장고까지 해체하고 조립까지 완벽하게 해내시더라구요~ 침대도 꼼꼼 포장했던터라 안전하게 도착해서 설치해주셨구요~ 더욱 편했던건 저는 이사하기 전이랑 이사 후의 가구나 물건의 위치를 미리 알려드렸더니 그대로 셋팅을 해주셔서 훨씬 편하더라구요~ 아뿔싸!!! 이삿짐을 열심히 옮기고 계시던 그 찰나!!! 제 눈에 들어온... ㅠㅠ 처음부터 엔틱 가구들 진짜 신경써서 이동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거예요 ㅠㅠ 화장대랑 서랍장에 다리 2개씩 끝쪽 부분에 상처가 난 겁니다ㅠㅠ 우선은 밑에서 사다리차로 물건이 올라와서 저희집에 내릴때 제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 순간에 바로 확인이 가능했고 직원분들께도 바로 말씀드릴 수 있었어요~ 바로 인지하시고는 밑에서 혼자 짐 옮겨주셨던 사다리차 관계가분과도 대화를 나누시고 영구크린 245호점 사장님께도 이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 같았어요~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지만...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제가 다 봤고 ㅠㅠ 따지고 보면 영구크린 245호점의 잘못이 아니라... 거제도에서 만난 사다리차 운행하시는 분... 물건이 무거우면 무겁다고 도와달라고 하셔야하는데... 탑차 안에서 혼자 질질 끌고 옮기신 것 같더라구요 ㅠㅠ 휴~~~~~~
영구크린 245호점 팀원분들... 불미스러운 일로 기운이 쭉~~ 빠지셨을법도 한데... 내색 한번 안하시고 끝까지 청소기 돌려주시고...
피톤치드로 소독까지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게 마지막이 아니고.... 망치랑 못 들고서 혹시 못 박을 때 없냐고... 친절히 액자랑 시계들 다 달아주시고 혹시 더 필요한일 없냐고...ㅠ 또한 아까 생긴 안좋은 일에 대해서는 사장님께서 연락하실꺼라고 하시면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라면서 덕담도 잊지 않고 가셨어요~ 끝까지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제 마음이 더 찡했답니다... 진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생이랑 고생은 다 하셨는데... 조금 안좋은 일이 생겨서 저도 마음이 개운하진 않더라구요~ 영구크린 245호점 사장님께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일처리 해주셔서 완벽하게 마무리 되었구요~ 역시 영구크린을 잘 선택했구나 하고 느꼈어요~ 영구크린 245호점 사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다음에 이사를 한다해도 저는 영구크린에서 이사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삿짐센터 선택에 고민하는 분들께 영자신있게 구크린을 추천하고 싶어요~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쉽지 않거든요~ 영구크린 245호점 덕분에 기분 좋은 이사를 시작으로 거제도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영구크린 245호점도 나날이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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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이사교과서같은 칭찬글을 접하게 되네요^^ 정성이 가득담긴 격려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지은 고객님. 견적을 시작으로 포장- 운반 및 정리배치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담아주심에, 이 글을 보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이사를 간접체험한 기분이셨을 듯합니다*^^* 영구크린 홍보대사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고객님의 소중한 이삿짐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음에 송구한 말씀올립니다. 너그럽게 상황을 이해해주신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인사 올리며 다음에는 한 점 아쉬움없으실 완벽서비스로 보답드리는 영구크린되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