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에 이사를 의뢰한 곳입니다. 

 이사를 결정하고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포장이사를 알아본 후 견적도 아주 친절하게  아줌마의 눈높이로 해주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특히나 우리집 장농이 분할 되서 과정이 좀 더 신경 쓰인다고 하였지만 견적을 내면서 서비스로 해주시는 데 결정을 쉽게 했답니다.

마침 이삿날이 길일이라고 6월중 음력 그믐이라서 견적비용이 엄청났고, 이사 거리가 있어서 제법 신경이 쓰이는 찰나  그래도 이곳을 선택하니 중간마다 확인 전화 하시고

이사 당일에도 미리 출발한다고 전화 하시면서 트럭 이용에 불편 없는지 확인하더라구요.

노원구에서 강서구까지 일사천리로 팀원들이 호흡이 맞아 척척 싸고 아주 신경 쓸일이 하나도 없네요. 저는 물만 준비했네요..

마침 부동산에서 남은 일들이 있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가구 배치에도 전혀 신경을 못쓰는 상황인데도 알아서 배치하고 정리 정돈 해주시고

중간마다 보는 사람이 있건 없건 잘 해주시는데 감동이었어요.

깨끗이 일 마무리까지 해주시니 손 댈 곳이 별로 없었어요. 세탁기 수도에 크기 가 맞지 않은 문제점도 해결해주시고,

가구 배치나 먼지제거에도 신경 써 주시니  정말 편안함을 느꼈네요.

다음에도 이사 계획이 있는 곳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어요. 팀원들이 척척 일을 진행하는 것에 마음이 놓였고 특히나 팀장님의 리더쉽으로 빨리 일을 마친 듯 해서 감사합니다.

번창 하시고 대박 나시는 216호 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