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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관이사] 이삿날이 쉬는날이 되버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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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아현 | 작성일 | 2015-06-11 |
지역(출발지) | 용산구 후암동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호 지점 |
[용산구 후암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지난 6월3일 용산구 후암동에서 보관이사를 했습니다. 우선, 뜨거운 날씨에 이른아침부터 약속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서둘러 주셧어요. 시간약속부터 어긋나면 짜증부터 날수있는데 오히려 일찍오셔서 아래에서 기다려 주셔서 좋았습니다. 결혼하고 첫이사로 아무것도 모르고.. 게다가 뱃속에는 또다른 녀석이 있어서 멀 할수가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손을 돕고자 부시럭거리면 그냥 쉬시라고 밝게 인사해 주셔서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네요..ㅋㅋㅋ덕분에 저희는 이사짐 싸는동안 다른 일처리 하러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정말 초스피드로 또 꼼꼼하게 짐포장 해주시고 저희짐은 보관센터로 갔습니다. 짐이 다 나가고 나니 직원분들이 집 한번 돌아보시라고 빠진거 없는지 재차 확인요청하시고.. 그리고 나가는 집조차도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다시 이사 들어가는날이 되었습니다. 그날 역시 너무너무너무 더운 휴일이었고 짜증한번없이 처음부터 끝 마무리 정리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이름값하는구나...생각했습니다. 보관했던 살림살이들이나 가구들도 어디하나 고장나거나 잘못된곳없이 갔던모습 그대로..돌아왔습니다. 짐 정리 끝내주시고는 못질도 해주시고 수리해야 하는 부분도 직접 손봐주시고.. 어느하나 불만족 스러운곳이 없었네요..
생각해 보니 직원분들께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못드린거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정말.. 이사하는 기간동안 저희부부는 쉬는날이 되버린 시간들이었습니다.
109호 지점 직원분들..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이모, 삼촌같은 모습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9호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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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칭찬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아현 고객님^^ 약속시간 준수- 첫 단추가 잘 꿰어진 일은 그 결과가 역시나 깔끔하네요. 고객님과의 기분좋은 만남에 이어 이처럼 만족감 드릴 수 있었음에 뿌듯합니다. 더불어 편안한 하루가 되셨단 말씀에 크나큰 보람을 느낍니다. 진심 가득한 응원메시지로 힘을 주신 박아현 고객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그리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아현 고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