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신혼생활 후 첫이사~

지인의 추천으로 무작정 '영구이사' 홈페이지를 통해 타 업체의 비교견적도 없이

결정하였습니다.

업체는 상관없고 어떤분들이 오시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주변 얘기에 공감을 하며

이사날 걱정과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이삿날 아침, 첫53호점 4팀장님의 아침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사는 그동안의 걱정과 불안이

무색할 만큼 잘 진행해주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삿짐 꾸릴때 부터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해주시고 작은일이라도 도와드리려고 하면

걱정말라며 '척척'해내시는 모습에서 아~진짜 달인의 모습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분양받은 아파트에 이사오는 사람들이 많아 시간도 오래걸리고 짜증나실수도 있는데

밝게 잘 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붙박이 장이 조금 맞지 않아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정도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팀장님 그냥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이러고 잠시 후 왔더니 어느새 완벽하게 맞춰 놓아주셨더라고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사중간에 벌어진 문틈사이로 우연히 책장 뒷면을 꼼꼼히 걸래로 닦아주시던 키큰 팀원분의

모습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마무리 되어갈쯤에 완벽하게 청소도 해주시고

인터넷 쇼핑에서 좋은 물건을 고르고 후기를 써야 할인을 해줘도 귀찮음 때문에 작성하지 않는데

가장이 되어 처음으로 이사를 직적 해보는 제게 좋은  인식과 추억을 갖게 해주셔

이렇게 나마 후기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53호점 4팀 김남영 팀장님과 팀원분들 어제 덕분에 이사잘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