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5월16일 저희 부모님 이사날이 결정되고  걱정도 많이 하고 또 워낙 악평이 많은 이사 업체가 많아

신중을 구하다가 영구이사에 견적을 의뢰한후 바로 결정 하였습니다.

워낙 꼼꼼히 잘 체크 해주시고~ 친절히 구석 구석 봐주시고~ 여성분이 견적도 아주 이쁘게 내주셨습니다.

 노인분들 이사시니.. 신신 당부후 이사당일.. 외모나 스타일이 여느 이사 하시는분이 아닌

약간 학구파?  스타일의 시원 시원한 목소리로 이사 팀장님이 오셨네요~

팀장님 이름이 김재일? 맞을듯 한대.. 형제 자매가 많아서 인지. 저희 부모님께 대하시는것도

남다르다고 해야 하나.. 스피디한 지시와 함께 노인분들 버릴 물건 다 정리해서 처리해주시고

이사온 집 이곳저곳 살펴 주시면서 무거운 냉장고 위치도 이리 저리 옮기시며

부모님 쓰기 편하게 디피도 해주시고~ 저희가 미쳐 몰랐던 부분까지. 세심히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 햇어여. 두번 손 대지 않아~ 깜끔했구여

당연 파손 제품 또한 없어 얼굴 붉힐일 없었어여.. 워낙 테이핑?? 이 현란 하시어.ㅋㅋ

오래된 분들 본인들 하시는일에 자부심도 있으시지만 20년 넘게 하셔서 그런지.. 모라 할말이 없더라고여.ㅋㅋ

덕분에 저희 부모님 깔끔히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265호점 더욱 번창 하시고 팀장님 좀 쉬면서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