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5일 금요일에 광진구 구의동 빌라에서 성동구 서울숲2차 푸르지오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금요일에 이어서 토요일까지 집안 정리를 하느라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영구이사 및 크린이 유명하고 잘 한다고는 들었지만 직접 경험해보고 나니 왜 다들 그렇게 선호하는

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특히 저희 이사를 맡아주신 '4팀의 이영구 팀장님 외 세 분의 패커'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또 꼼꼼히

해주시는지 저와 제 남편은 힘든 이사를 정말 기분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 나름대로 가구 배치를 구상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수가 달라지면서 새집으로 이사 가서는

가구를  몇 번 재배치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겼어요. 그런데도 웃으시면서 저희 부탁을 다 들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 그리고 대형 냉장고의 분해와 조립, 험난한 이동 과정은 무척이나 힘든 작업이었

는데 무탈하게 잘  마무리해주셔서 또 한 번 감동했지요. 또한 제가 임산부여서 이모님의 작업을 전혀

도와드릴  수 없었던 게 너무 죄송하고 아쉽지만, 이모님께서 깔끔하게 부엌과 화장실도 잘 정리해주

셨어요. 그 외 예상치 못했던 부탁들도 다 들어주시고 반짝반짝 청소까지 마무리해주시면서 저희의

이사는 다 끝이 났답니다. 염려했던 바와 달리, 이사를 잘 하게 되어 다시 한 번 '4팀의 이영구 팀장님

외 세 분의 패커'님들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다음 달에 제 지인도 이사를 하게 되는데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팀이자 업체(영구이사)입니다.

영구이사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이사하는 모든 분들께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감사합니다.

-고객 박재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