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 23일에 광진구 자양동에서 수원으로 이사한사람입니다.

3월에 갑자기 이사를 결정하게 되어서 급하게 몇군데 견적을 받아봤는데

영구크린이 모든면에서 만족스럽더군요 ㅎㅎ

견적내러 오신 부장님도 친절하셔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이사 전날 확인전화도 주시고~~

제가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몰랐는데

다 포장을 해주신다고 해서 귀중품만 챙기고 짜잘한 짐들을 그대로 두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이삿날 당일

남자 3분, 여자 1분 이렇게 오셨는데ㅡ 책임자(?) 소장님(?)  호칭을 잘 몰라서...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여~~ 사실 이런 대응과 서비스는 크게 기대 안했거든요...

젊으신 분이 굉장히 싹싹하시고 친절하신게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일도 정말 척척 일사천리로 잘 하시고~~ 오신분들이 다 젊으신 분들이어서

파이팅이 넘치시더라구요 ㅎㅎㅎ ㅡ 팀웍도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사실 이사하시는분들이 힘들어하시면...고객입장에서 죄송스럽잖아요...물론

돈 주고 하는거긴 하지만...이 일이 엄청 고되다 보니깐...

속으론 힘드셨을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웃으면서 일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짐을 다 싸고 수원으로 내려와서 저희 밥먹을때 같이 먹으려고 식사같이 하자고 했는데

벌써 해결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그때 견적 받을때도 식사 이런건 알아서들 해결하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그리고 이삿날은 짜장면 먹는날이잖아요 ㅎㅎ 그래서 식사같이 하려고 여쭤봤는데 벌써 해결하고오셨다길래 정말 깜짝 놀랬죠 ㅎㅎㅎㅎ

제가 젖먹이 아기가 있어서 이사에 상당히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걱정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기 있다고 피톤치드도 꼼꼼히 뿌려주시고~~

마무리 청소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어디하나 망가진곳 없이 무사하게 짐이 옮겨졌다는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아참 그날 본사에서 점검? 같은것도 나왔는데... 본사에서도 이렇게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  주위에도 영구크린 추천할게요!!

그리고 저도 담번에 또 이사할때 또 영구크린으로 하려고요 ㅎㅎㅎ

그날 일해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했구요~~ 힘든내색 하나 없이 모두다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이사할때 이 팀으로 또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