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방문 견적부터 포장이사와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6~7 군데 이사 업체에서 이사 비용 견적을 받아보니 영구크린이 고가군에 속했으나 첫이사인데다 살림 장만한지 얼마 안된 신혼이라 새 살림이 많아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영구 크린을 선택하였습니다. 특히 견적을 내러 나오신 전인표 팀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인상에 신뢰가 가게되었습니다. 

이사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사을 다 마치고 보니 216호 지점 2팀 "드림팀"을 만나게 되어 이사 걱정은 기우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사날이 날씨가 선선하고 맑아 이사하기엔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무거운 짐이 옮기시면서도 날씨가 참 좋다며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9개월 된 아기가 있어 이사할 때 부피가 큰 아기 짐이 많았음에도 불평이나 내색 한번 없이 꼼꼼하게 하나하나 포장하고 신경써주신 것 모두 감동이었습니다.

애기 아빠가 이사차 뒷면에 적혀 있던 "아빠는 계속 비지니스 하세요 이사는 영구크린이 책임집니다"라는 카피가 진심으로 가슴에 와닿을 정도로 이번 이사팀 전원 모두 자기 살림을 다루듯 성심성의 껏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애기 아빠 취미가 프라모델 수집이라 다루기 어려운 유리 장식장과 프라모델들이 많았음에도 전문적인 손길과 마인드로 프라모델 손상없이 잘 옮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꼭 적어달라고 하네요

이사들어가는 집에 가구배치들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신경썼더라면 이사팀 고생을 좀 덜어드릴 수 있었을텐데.. 막상 짐들이 들어오니 머리속에 생각했던 것처럼 짐 배치가 이뤄지지 않아 살짝 당황했지만 불평 불만없이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짐들을 하나하나 조심조심 이동하고 배치해주셨답니다.

뒷베란다에 아기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의 동시 설치나 액자를 걸어둘 곳의 못박음질, 주방 그릇 정리와 냉장고 정리까지.. 제가 정말 영구크린을 잘 선택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이사한다고 해도 영구크린을 찾을거 같습니다~ 216호지점 2팀원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