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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생애 첫 이사를 영구이사 109호점과 함께 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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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영 | 작성일 | 2015-04-14 |
지역(출발지) | 일산 대화동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호점 |
[일산 대화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결혼 이후 줄곧 일산에서 4년을 살고 나서, 친정집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초등학생때 부모님을 따라 이사를 해보고 나서, 처음 하는 이사였기에, 부담도 많이 되었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영구이사를 선택하고 이사를 마친 이 순간, 기우였다는 생각과 영구이사를 잘 선택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여운에 남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우선, 저와 남편은 맞벌이로 인해, 집안 살림 및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실제 이사 전에는 창피한 까닭에서라도 집안 정리를 어느 정도 하고나서 이사를 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맞벌이의 한계였는지 매일 늦게 퇴근하면서, 결국 전날까지도 전혀 정리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이사날이 나가왔습니다.
이사 전날만큼은 그나마라도 중요한 짐은 미리 싸두자 라는 마음에, 이거 저거 정리를 하다 어느새 잠이 들었고, 일어나보니 영구이사 방문 시간이 되었습니다.
싱크대를 보는 순간,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려던 설겆이 조차 그대로 였기에 순간 머리가 하얗기 까지 했습니다.
이미 밖에는 109호점 이사팀이 방문해서 아파트 밖에는 여정을 준비하고 기다리셨기에 문을 열어 저희 집안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드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순간 어찌나 창피했던지, 결국 생각했던 정리를 못한체, 이사를 하게 된 것이죠. . . .
우선, 먼저 집을 방문해 주신 아주머님께서는 바로 두손을 걷으시며 설겆이부터 도와주시려 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재빨리 제가 설겆이를 마쳤지만, 돌아보고 나니 정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바로 연이어, 주방 도구를 챙겨주시면서 마음 편안히 먹으라고 안심까지 시켜주셨고, 이어서는 안방과 거실 등 각자 담당하신 분들께서 정리를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작은 집 치고는 집안 살림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정리하시기 정말 힘드셨을 텐데, 어느 한분도 내색한번 않으셨고, 저희 부부에게는 그저 가만히 쉬면서 지켜보라고만 말씀을 해주셨죠.
그렇게 저희 짐이 정리되는 모습을 보니, 그제서야 안심이 되면서 이사를 편안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사팀도 마찬가지일까요? 사실 이사를 자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어느 물폼 하나도 꼬박꼬박 정성스레 잘 포장해 주셨고, 특히 무게가 나가는 가구며 냉장고, 침대 등등 꼼꼼히 하나하나 분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정말 대단하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사짐을 다 싸고 이동을 했고, 다시 쌓았던 짐을 고스란히 풀게 되었습니다.
그 많던 짐이 각자 제 목적지에 맞게 배치가 되고, 각 담당하신 영역에 대하여 하나하나 제자리를 그대로 찾아가는 모습은 가히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어찌 기존에 있었던 위치와 상태를 그대로 기억하셨는지, 집안 구조가 달라진 것말고는 모든게 기존에 있던 그 위치에 그대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혹은 집 구조상 애매한 위치에 대해서는 꼼꼼히 어떻게 배치하는 것이 좋은지 문의를 해주셨고, 그에 대해서 요구를 하면 요구하는데로 배치해주셨고, 혹은 기존의 많은 이사경험을 살려, 오히려 배치 방법을 제안도 해주셨더랬습니다.
제가 어떤 고민이나, 망설임이 없게끔 해주시는 모습에 만족을 넘어서 감동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부엌은 부엌대로, 안방은 안방대로, 거실은 거실대로, 옷방은 옷방대로, 아이방은 아이방대로, 또 베란다 창고는 창고대로, 거의 동시간에 완성되는 모습에 정말 기존의 집이 그대로 옮겨진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런게 하나의 팀이구나 싶을 정도로 109호점 분들은 멋진 팀웍을 보여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이사 업무를 아무런 내색없이 심지어 즐기면서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처음 느꼈던 이사에 대한 부담을 바로 한방에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109호점 분들 덕분에, 4월 10일 이사 이후 이제야 겨우 3일째가 되었건만, 언제 이사를 했는지 만큼 편안하게 새로운 집에서 적응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름 팀들도 멋진 팀들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만난 109호점은 그중에 가장 뛰어난 팀으로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글이 4월 10일 고생해주신 109호점 팀에 자그마한 보람을 느끼실수 있음 하는 마음이구요, 이번 이사가 전세인 까닭에 2년후 또 다시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저는 109호점에 대한 첫 인상으로 인해, 다시 한번 109호점 분들을 만나뵙고 싶네요. ㅎㅎ
항상 무겁고 힘든 업무이니만큼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드시더라도 제 작은 글로 인해 보람을 느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시 2년후 전세 만료가 되면 이사를 해야 할텐데, 이미 저는 영구이사 109호점에 예약을 할게요.^^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2년후에도 자~알 부탁드립니다.
109호점팀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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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영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사는 영구크린 109호점을 통해 이사를 진행하셨군요, 처음 준비하게 된 이사이다보니, 준비부터 걱정이 많으셨지만, 만족을 넘은 감동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다는 말씀에 게시판지기도 무척 기쁩니다(^^) 이사 당일 불안했던 고객님의 마음을 헤아리듯, 친절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작업에 임했던 109호점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고객님의 말씀인 109호점의 직원들에게도 큰 보람과 힘이 되어 전해질 것 같습니다(^^) 바쁘실텐데도 재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찾아 뵐 때까지 새 보금자리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