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호 1팀" 칭찬100번!!

 3월31일 방배에서 용인죽전으로 이사하게된 세 식구 입니다. 다른 이삿짐 업체에서 많이 해왔지만

영구를 처음 이용해보고 여긴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째로는 원상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 기물파손이나 분실한 물건 없이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셨다는 점. 

 둘째, 힘든 일에도 불구하고 웃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모습.보통 다른 업체에서는 공격적인 말투나 정색하며 말하는게 많은데 여긴 그렇지 않더군요. 이사하는 내내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를 반복하시며 저희를 200% 만족하게 해주셨습니다~ 

셋째, 이삿짐 세팅부터 곳곳에 찌든때 청소까지 말끔하고 확실하게 책임져주시더군요. 저희도 도와드리려하니 손도 못대게 하시며 "저희가 하겠습니다!"라며 너무 열심히 해주시는 바람에 오히려 저희가 미안해지더군요.

 또 안방에 장롱이 없다고 하시니 거치대와 나사 몇개로 장롱역할을 할 수 있게 드레스룸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제가 이걸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ㅠ) 이런 모습을 보고 후기 꼭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어제 하루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212호 1팀" 고생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부터 이삿짐은 무조건 영구크린으로. 주변지인들에게도 알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