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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맥가이버 팀장님과 원더우먼 실장님... 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송수향 작성일 2015-03-25
지역(출발지) 서울시 강동구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서울시 강동구]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후기를 쓰기 위해 처음 사이트를 방문했네요.
저도 사진을 좀 찍어둘걸 아쉬움이 남지만 4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기 올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봅니다.
'휴~ 다행이다.'
어제 내리던 비가 다행이도 그쳐 있었습니다.
안도도 잠시 바삐 아침을 챙겨 아이들을 등교 시킵니다.
'띵동' 초인종이 울립니다.
'누구세요?'
'09 이사 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팀장님께 인사를 하고 전 설거지를 하러 싱크대로 갑니

다.
설거지로 정신이 없는 순간 ... 팀장님은 알아서 척척 이곳 저곳을 돌며

상황파악과 계획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설거지를 마치고 돌아본 순간 깜작 놀랐습니다.
벌써 이사짐이 척척 싸여지고 도움 드릴 것도 없이 실장님, 팀장님, 팀

원들은 각자 자신의 역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보다 많은 이사짐에 놀랐습니다.
12년을 산 흔적들이 고스란히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언제 두었는지 모르는 물건부터 소중한 추억이 든 물건까지 시원섭섭하

게 밖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너무 죄송할 정도로 먼지 가득한 물건까지 깨끗하게 포장해 주시고 작

은 물건까지 비닐로 잘 감싸 포장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짐들은 이사 차량에 블록 쌓듯 차곡 빽빽히 쌓이고 있

었습니다.
포장이 끝날 무렵 12년 세월을 함께한 텅빈 장농과 냉장고가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12년을 함께한 장농과 냉장고를 버리기로 해 마지막으로 분해되었습니

다.
12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어마어마한 먼지들이 팀장님과 팀원들

의 옷에 소복히 쌓이고 덩어리째 매달립니다.
'에고, 어떡해요'
'장농 위는 청소할 길이 없네요.'
웃으시며
'모두 다 그렇습니다. 괜찮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인걸요'
하고 말해주신 덕분에 웃으며 장 농과 냉장고를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자랄 때까지 사용하던 물건들이 잘 정리되어 폐기물 적치

소에 운반되는 순간 드디어 마지막이구나 싶었습니다.
버려지는 짐이 많았는데도 잘 마무리 해주신 204호 4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마무리가 끝난 텅빈 집에 신랑과 둘이 남았습니다.
서로 마주보며 우리
'참, 열심히 살았지~'
빙그레 웃으며 서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여유 또한 이사를 잘 마무리해 주신 204호점 4팀 덕분이겠지요.
짧은 점심시간을 가진 이후 발 빠르게 이사할 새 보금자리로
'09 이사 204호점 4팀 분들이 도착했습니다.
이사할 집이 층수도 높고 아파트 구조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 했습니다.
사다리차 보다 엘리베이터 이동이 더 힘드실 텐데도 팀장님과 팀원들

모두 힘드신 표정 없이 쉴 새 없이 움직여 주셨습니다.
처분을 많이 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엘리베이터는 끝없이 열리고 닫고

를 반복 했습니다.
그 많은 짐들은 팀장님의 통솔 하에 잘 짜여진 프로그램처럼 속속히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이사는 일정한 속도로 진행 되다 마무리가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작업도중 배달된 냉장고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새로 한 싱크대에 냉장고가 들어가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싱크대 제작시에 ㄱ 자로 짜 여진 싱크대라 맞물리는 부분에 타일두께

를 고려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근처 상가에 계신 싱크대 사장

님이 급히 오셨지만 그분은 사장일 뿐이셨고 냉장고 직원들은 설치불가

라는 말만 하셨습니다. 모두들 발만 동동구르며 어찌할바를 모를때
맥가이버 팀장님이 한번 둘러보시더니 옆에 몰딩을 제거하고 냉장고
를 설치해 주셨습니다.
척척 깔끔하게 정리하고 설치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헉~'
'팀장님 아니였음 어떡했을까?'
지금도 아찔합니다.
"팀장님, 설치해주신 냉장고 예쁘게 잘 들어가서 잘 쓰고 있습니다." ^^
2시30분쯤 작업이 완료되고 고스터버스터즈 대원처럼 등장하시는 팀장
님...^^
청소기와 스팀정소 피톤치드 살균까지 척 척 해주십니다.
곁에 계시던 아버님이
'요즘 이사는 너무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 하십니다.'
다음에 아버님 이사 때도 부탁드려야겠습니다.
' 09 크린 ' 204호점 4팀장 권헌대 님과 실장님 팀원 모두 정말 수고 많

으셨고요. 감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
주신 돼지 저금통 잘 쓰고 부자 될께요.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다음 이사 때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수향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사는 영구크린 204호점에 맡겨주셨군요.
걱정스러웠던 이사 준비였지만, 기분 좋게 잘
마치셨다는 말씀에 게시판지기도 기쁩니다(^^)

이사 당일 안전하고 세심한 포장과 운반은 물론
자리배치가 어려웠던 냉장고 문제까지 척척!
해결하며, 고객님의 이삿날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만족스럽게 이루었던 204호점의 직원들
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금일 고객님의 칭찬은 204호점 직원들에게도
큰 보람과 힘이 되어 전해질 것입니다(^^)

바쁘실텐데도 재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즐거운 이삿날을 위하여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다음번 이사로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기분 좋게 이사한 새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