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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로는 아름답다-영구이사 113호점과의 두번째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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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라 | 작성일 | 2015-03-24 |
지역(출발지) | 전주시 덕진구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
[전주시 덕진구]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갑작스런 지방발령으로 2년전, 난생처음으로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었죠. 막막하고 겁도나고 비용도 걱정되고... 견적부터 내보자 싶어 인터넷을 탐색하던 중 마침 살고있던 동대문구에 후기가 좋은 영구이사 113호점으로 첫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약속한 날 소장님이 방문해서 견적을 내주셨고... 친절하신데 좀 서류적인 느낌이다 싶기도하다가 프로임이 분명한 포스에 휘리릭 홀.린..? ㅎㅎ 새삼 2년전 첫 만남이 생각나네요. 결론적으로 다시 서울로 발령이 났고, 이삿집이 구해지고, 우리 부부는 망설일 것도 없이 전화번호부에 저장되어있던 113호점 소장님께 전화를 드려 날짜체크를 했습니다. 이렇게 이분들과의 두번째 이사, 제 두번째 포장이사는 뭐하나 망설일 것도 없이 진행됐다는거죠. -심드렁한척! 하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누구보다 세심하고 관리능력 '짱'인 소장님과 -키가 크~~신, 설치의 달인 부장님! 마지막까지 저희 투정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정읍이 고향이라시던 미소가 고우셨던 부장님^^, 서랍장때문에 고생이 정말 많으셨어요. -그리고, 부끄럽기 한없는 저의 주방살림을 챙겨주신 멋지고 여전히 세련되신 언니(꺄아~)까지!!! 시간약속부터 포장, 짐쌓기, 청소, 인테리어감각까지 환상적인 팀웍은 물론 각 접선지에서 저희를 위한 시간약속배려마저도(모를줄 아셨나요 소장님 ㅎㅎ 다 알아요. 그래서 더욱 감동^^) 동행하셨던 부모님까지 걱정따윈 어느덧 잊으신 채 함께 웃고 떠들며 이렇게 지난 16일 전주에서 경기도 동북쪽까지의 중장거리 이사가 즐겁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여담이지만 이사 바로 다음날 아침 가스점검이더라구요. 점검원분이 어제 이사왔다니 너무 깔끔해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놀라시던데, 훗훗. 한것도 없는데 몹시도 고단한 나머지 전 손하나 까딱안하고 자고 일어난건데요 ^^; 이사는 싫습니다. 네. 집구하는 일은 정말 피가 말라요. 하지만 믿고 맡길 곳이 있다는 건 썩 괜찮은 일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먼 곳 오시느라 고생하셨을 소장님이하 팀원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이사 정말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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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라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년전의 이사를 기억해주시고 이번 이사도 영구크린 113호점에 맡겨주셨네요. 그 결과 두번째 이사도 기분 좋은 서비스로 인사드렸던 것 같아 게시판지기도 기쁩니다(^^) 망설일 것 없이 선택해주신 영구크린 113호점에서 정말 믿음직스럽고 편안한 이사서비를 이루어 낸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사는 싫지만, 믿고 맡길 수 있는 이사업체가 있다는 것은 괜찮은 일이다"라는 말씀은 직원들에게 무척 큰 보람과 힘으로 전해질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재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기분 좋은 서비스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